명칭 | 얄룸바 와이너리 (얄룸바) Yalumba Yalum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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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 소유 와이너리 중 하나로, 역사적인 건물과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고 와이너리 투어를 경험하고 싶은 와인 애호가나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셀러 도어에서 다양한 와인 테이스팅 플라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일부는 치즈 플래터와 함께 페어링하여 맛볼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오크통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쿠퍼리지 투어나 와이너리의 역사를 둘러보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와인 맛이 개인의 취향에 맞지 않거나, 테이스팅 비용 정책에 대해 혼동을 느끼기도 하며, 간혹 특정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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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와인 테이스팅
A$15부터아름답게 꾸며진 셀러 도어에서 얄룸바의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플라이트를 제공한다. 쉬라즈, 카베르네 소비뇽 등 바로사 밸리 대표 품종은 물론, 얄룸바가 선구적으로 재배한 비오니에 와인도 경험할 수 있으며, 친절한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일부 테이스팅은 맛있는 치즈 플래터와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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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쿠퍼리지 투어 (오크통 제작 관람)
별도 문의 (예약 필수)얄룸바는 남반구에서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와인 오크통을 제작하는 와이너리로, 쿠퍼리지 투어를 통해 장인이 직접 오크통을 만드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와인의 풍미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오크통 제작의 섬세한 기술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매우 특별하고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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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건물과 아름다운 정원 산책
무료 (부지 개방 시)1849년에 설립된 얄룸바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 소유 와이너리 중 하나로, 역사가 깃든 아름다운 석조 건물과 넓고 잘 가꾸어진 정원을 자랑한다. 방문객들은 와인 테이스팅 전후로 여유롭게 정원을 산책하거나,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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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이 있는 역사적인 와이너리 본관 앞
얄룸바의 상징적인 석조 건물과 시계탑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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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펼쳐진 포도밭과 정원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포도밭의 모습과 다채로운 식물로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에서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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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통이 진열된 셀러 도어 내부 또는 쿠퍼리지
와이너리 특유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오크통 배경의 사진이나, 쿠퍼리지 투어 중 장인의 작업 모습을 담은 사진은 특별한 추억이 된다.
방문 팁
다양한 와인 테이스팅 플라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일부 플라이트는 와인 구매 시 테이스팅 비용이 면제되기도 한다.
남반구 유일의 자체 오크통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쿠퍼리지 투어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므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플래터나 피크닉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와이너리에서 구매한 와인은 배송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집으로 받을 수 있다.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Yalumba Unlocked'와 같은 심층적인 와이너리 투어 및 테이스팅 프로그램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애들레이드 시내 또는 공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1시간 ~ 1시간 15분 소요된다.
- M2 Northern Expressway를 이용하여 골러(Gawler)를 지나 앵개스턴(Angaston) 방면으로 이동한다.
바로사 밸리 내 와이너리 간 이동 시에도 차량이 편리하다.
🚌 대중교통 및 투어
- 애들레이드에서 바로사 밸리까지 Link SA 버스가 운행하나, 와이너리까지 직접 연결은 어려울 수 있다.
- 바로사 밸리 와이너리 투어 상품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밸리 내 대중교통은 제한적이므로, 투어 또는 렌터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바로사 빈티지 페스티벌 (Barossa Vintage Festival)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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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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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얄룸바라는 이름은 원주민 언어로 '주변의 모든 땅(all the land around)'을 의미하며, 설립자 사무엘 스미스가 그의 땅에 붙인 이름이다.
남반구에서 유일하게 와인 숙성에 사용되는 오크통을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수리하는 시설인 '쿠퍼리지(Cooperage)'를 운영하는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설립자인 사무엘 스미스는 영국 도싯(Dorset) 출신의 양조업자였으며, 호주로 이주하기 전 맥주 양조 경험이 있었다.
얄룸바의 'Y 시리즈 쉬라즈-비오니에' 와인 레이블에는 말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과거 농기계가 없던 시절 포도밭 경작과 운반에 말이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역사를 상징한다고 한다.
한때 멸종 위기에 처했던 프랑스 론 지역의 화이트 품종인 비오니에(Viognier)를 1980년대 호주에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상업화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