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RS 항공 박물관 (HARS 에이비에이션 뮤지엄)
명칭HARS 항공 박물관 (HARS 에이비에이션 뮤지엄)
HARS Aviation Museum
Historical Aircraft Restoration Society Aviation Museum
🗺️ 소재지

개요

항공 역사에 관심이 많은 개인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 특히 실제 복원 과정을 보거나 역사적인 항공기를 직접 탑승해보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열정적인 자원봉사 가이드가 이끄는 투어를 통해 보잉 747 점보 여객기나 마지막 비행 가능한 슈퍼 콘스텔레이션 같은 상징적인 항공기의 내외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격납고에서 진행 중인 항공기 복원 작업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다.

관람은 대부분 가이드 투어 형태로만 가능하여, 정해진 동선과 시간 외에 자유로운 개별 관람을 선호하는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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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47-400 '시티 오브 캔버라' 내부 탐험

일반 투어 포함 (프리미엄 투어 시 조종석 등 추가 관람)

호주 항공의 상징적인 점보 제트기, 보잉 747-400 '시티 오브 캔버라'(VH-OJA)의 객실과 조종석(프리미엄 투어)을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항공기의 규모와 복잡한 시스템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팁: 보잉 747의 조종석을 포함한 심층 투어는 '프리미엄 747 투어'로 별도 예약이 필요하며,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외부 및 내부 전시장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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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슈퍼 콘스텔레이션 '코니' 관람

일반 투어 포함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비행 가능한 기체 중 하나인 록히드 L-1049 슈퍼 콘스텔레이션, 일명 '코니(Connie)'를 직접 보고 내부에도 들어가 볼 수 있다. 클래식 항공기의 우아함과 당시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주요 격납고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이미지가 없습니다

살아있는 항공기 복원 현장 견학

일반 투어 포함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역사적인 항공기를 복원하고 유지 보수하는 실제 작업 현장을 투어 중에 볼 수 있다. 항공기 복원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 팁: 자원봉사 가이드에게 복원 중인 항공기에 대해 질문하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작업 격납고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보잉 747-400 (VH-OJA) 앞

거대한 점보 제트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항공기 전체를 담거나 특정 부분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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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슈퍼 콘스텔레이션 '코니' 내부 및 외부

우아한 디자인의 '코니'와 함께 클래식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부 객실이나 조종석(개방 시)도 좋은 촬영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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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항공기 조종석 (개방 시)

F-111 전투기 등 일부 항공기는 조종석에 직접 앉아볼 기회가 제공되어, 파일럿이 된 듯한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보잉 747 조종석 및 날개 위 체험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투어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일반 투어보다 심도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일반 투어는 약 1.5~2시간 소요되며, 마지막 투어는 오후 2시에 시작하니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투어는 대부분 전직 항공 전문가 등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므로, 궁금한 점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면 풍부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Connie Cafe')와 항공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항공기는 내부에 직접 탑승하거나 조종석에 앉아볼 기회가 제공되므로, 투어 중 안내에 귀 기울이는 것이 좋다.

특별 개방 행사인 '타막 데이(Tarmac Days)'에는 더 많은 항공기를 가까이에서 보고 엔진 시동 시연 등을 관람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웹사이트에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프린세스 하이웨이(Princes Highway)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쉘하버 공항(Shellharbour Airport) 내에 위치하며, 공항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박물관 인근 도로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알비온 파크(Albion Park) 역이나 오크 플랫(Oak Flats) 역이며,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상당 시간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이용이 더 편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축제 및 이벤트

매월 둘째 주 금요일 및 기타 지정일 (월별 변동 가능)

타막 데이 (Tarmac Days)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79...2017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HARS 항공 박물관은 전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운영되며, 이들 중 다수는 전직 조종사, 엔지니어, 승무원 등 항공업계 전문가들이라고 한다.

이곳에 전시된 록히드 L-1049 슈퍼 콘스텔레이션 '코니'는 현재 전 세계에서 비행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슈퍼 콘스텔레이션 중 하나로 알려져, 항공 애호가들 사이에서 매우 가치가 높은 기체로 평가받는다.

보잉 747 '시티 오브 캔버라'가 쉘하버 공항에 착륙할 당시, 이 작은 지역 공항의 활주로가 대형 항공기를 수용하기에 충분하지 않아 착륙을 위해 특별한 준비와 계산이 필요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가 자신의 개인 보잉 707 항공기를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과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아직 호주로의 이전이 완료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