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허 Majesty's 시어터 Her Majesty's Theatre Her Majesty's Thea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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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뮤지컬, 발레, 오페라, 콘서트 등 다양한 고품질의 공연 예술을 관람하고자 하는 문화 애호가 및 애들레이드에서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100년이 넘는 역사와 현대적인 시설의 조화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최신 음향 시설과 개선된 좌석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극장 내 3개 층에 마련된 바에서 공연 전후 또는 인터미션 중 음료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극장 곳곳에서 역사적인 흔적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일부 좌석에서는 무대 시야가 다소 제한될 수 있으며, 좌석 간 간격이나 너비가 체격이 큰 관객에게는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인기 공연 시 인터미션 중 바 대기 줄이 길거나 화장실 이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건축미
2020년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면서도, 헤리티지 외관과 에드워드 시대 아르누보 양식의 우아한 아치, 몰딩, 프레스드 메탈 천장 등 역사적인 건축 요소들을 세심하게 보존하여 과거와 현재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확장된 로비의 곡선형 계단은 대표적인 볼거리이다.

세계적 수준의 음향과 시야
재개발을 통해 음향 시스템이 대폭 개선되어 최상의 음향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3개 층으로 이루어진 1,467석의 객석은 대부분 훌륭한 무대 시야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50년 만에 복원된 그랜드 서클 좌석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스타들의 흔적, '시그니처 월'과 황동 타일
과거 지하에 있던 '시그니처 월(Signature Wall)'은 로완 앳킨슨, 로렌 바콜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수많은 스타들의 서명으로 가득 찬 역사적인 벽으로, 재개발 시 벽돌 하나하나를 정성껏 옮겨와 백스테이지 중앙에 복원했다. 또한, 각 층 로비 바닥에는 지난 100년간 이곳에서 공연한 유명 인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황동 타일이 설치되어 극장의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방문 팁
극장 주변 그로트 스트리트와 인근 지역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펍이 있어 공연 관람 전후로 식사나 음료를 즐기기 편리하다.
인기 있는 공연의 경우 인터미션 시간이 짧고 바나 화장실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므로, 음료는 미리 구매하거나 공연 시작 전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연 중에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므로, 공연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키가 크거나 체격이 있는 경우, 일부 좌석의 다리 공간이나 좌석 너비가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예매 시 좌석 정보를 확인하거나 통로 쪽 좌석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식 웹사이트나 티켓 판매처를 통해 공연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기 공연은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극장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그로트 스트리트(Grote Street) 주변 및 애들레이드 중앙 시장(Adelaide Central Market) 인근에 다수의 유료 주차 시설이 있다.
공연 시간에 따라 주변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애들레이드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하여 트램 및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 가까운 트램 정류장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애들레이드 메트로(Adelaide Metro)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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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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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건립 당시의 이름은 '뉴 티볼리 극장(New Tivoli Theatre)'이었으며, 호주 보드빌 서킷의 일부였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오리지널 티볼리 극장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 극장은 역사적으로 '프린세스 극장(Princess Theatre, 개관 전 명칭)', '프린스 오브 웨일스 극장(Prince of Wales Theatre)', '티볼리 극장(Tivoli Theatre)', '오페라 극장(Opera Theatre)' 등 여러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2020년 재개발 공사 후 로비 바닥에는 지난 100년 동안 이 극장에서 공연했던 유명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황동 타일이 설치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지하에 있던 '시그니처 월(Signature Wall)'은 방문했던 유명 인사들의 서명이 담긴 벽으로, 재개발 과정에서 벽돌 하나하나를 소중히 옮겨와 백스테이지 중앙 구역에 복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벽에는 줄리 앤서니, 로완 앳킨슨, 로렌 바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서명이 남아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