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코스타네라 (섹토르 파르키사도) Las Costanera Publica Costanera (sector parquiza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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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파라나 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연인, 친구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주말에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여가 공간으로 활기가 넘친다.
방문객들은 강변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준비해온 마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사라테-브라소 라르고 다리의 웅장한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강가에서 낚시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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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나 강과 사라테-브라소 라르고 다리 조망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아르헨티나의 중요한 수로인 파라나 강의 넓은 풍경과 함께, 웅장한 사라테-브라소 라르고 다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 노을과 조명이 켜진 밤의 다리 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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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사이클링 및 피크닉
잘 정비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마련되어 있어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곳곳에 넓은 잔디밭과 벤치가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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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와 휴식 공간
다양함강변을 따라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가 자리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과 공예품 노점들이 들어선다. 강을 바라보며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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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테-브라소 라르고 다리 전망 지점
강변 산책로에서 웅장한 사라테-브라소 라르고 다리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점이나 야간 조명이 켜졌을 때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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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나 강변 노을 포인트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파라나 강과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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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및 조형물 주변
주말에 운영되는 다채로운 푸드트럭들이나 공원 내 설치된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생동감 있는 스냅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 오후에는 많은 현지인들이 방문하므로, 비교적 한적한 시간을 원한다면 평일이나 오전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강변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니, 관심 있다면 개인 낚시 도구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자전거를 가져오거나 현지에서 대여(가능한 경우)하여 공원 전체를 둘러보는 것도 효율적이다.
일부 구역에는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햇볕이 강한 날에는 모자,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모기 기피제도 유용하다.
현지인들처럼 마테(아르헨티나 전통차)와 간식을 준비해와 강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야간 방문 시 산책로를 따라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외곽 지역은 상대적으로 어두울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한다.
공중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는 기부금 형태로 운영될 수 있으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루타 나시오날 9번(판아메리카나 고속도로)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사라테 시내로 진입 후 코스타네라 방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 주요 도로(루타 나시오날 12번, 193번, 루타 프로빈시알 6번)와도 연결되어 있어 인근 도시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공원 주변 도로에 주차가 가능하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사라테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 노선(Línea 500, 505 등)을 이용하여 코스타네라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레티로역에서 미트레선 열차(비야 바예스테르-사라테 지선)를 이용하거나,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여 사라테 터미널에 도착 후 시내 교통으로 환승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주말 공예품 장터 및 푸드트럭 운영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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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사라테 시는 '탱고의 주도(Capital Provincial del Tango)'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코스타네라 산책로에도 탱고와 관련된 공간이나 조형물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코스타네라에서 보이는 사라테-브라소 라르고 다리 복합단지는 2008년 아르헨티나 국가 역사 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중요한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과거 과라니족, 팜파스족 등 원주민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인근 탈라베라 섬에서는 약 700년 전의 인간 거주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코스타네라에서 마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는 아르헨티나의 일상적인 문화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