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세상의 끝 표지판(플라카 핀 델 문도) Placa Fin Del Mundo Placa Fin Del Mundo |
|---|---|
| 🗺️ 소재지 | |
개요
"세상의 끝(Fin del Mundo)"이라는 상징적인 문구가 새겨진 표지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1인 여행객이나 커플, 단체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표지판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며 자신만의 흔적을 남길 수 있고, 인근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기념 스탬프를 받거나 주변의 다양한 투어 상품을 둘러볼 수도 있다.
다만, 표지판이 전 세계 여행객들이 붙인 스티커로 뒤덮여 있어 본래의 모습을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때로는 사진 촬영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세상의 끝" 상징적 사진 촬영 명소
무료"Fin del Mundo"(세상의 끝)라는 문구가 새겨진 이 표지판은 우수아이아가 지구 최남단 도시 중 하나임을 상징한다. 이곳에서 비글 해협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은 우수아이아 여행의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여행자들의 스티커와 흔적
표지판은 전 세계에서 온 여행자들이 남긴 수많은 스티커로 빼곡히 덮여 있는 모습이 그 자체로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 역시 자신만의 스티커를 붙여 이 특별한 장소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항구 및 투어 정보 중심지 역할
표지판은 우수아이아 항구의 시작점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비글 해협 투어, 펭귄섬 방문 등 다양한 현지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는 여행사 부스들이 밀집해 있다. 여행 정보를 얻거나 투어를 시작하는 거점으로 편리하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표지판 정면 (비글 해협 배경)
"USHUAIA fin del mundo" 글씨와 함께 드넓은 비글 해협 또는 항구의 배들을 배경으로 촬영한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표지판과 함께 인물 중심 촬영
표지판 옆이나 앞에서 인물 중심으로 촬영하여 세상의 끝에 도착했음을 기념한다. 다양한 포즈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표지판 근처 항구 및 설산 풍경
표지판을 포함하여 정박해 있는 배들과 멀리 보이는 안데스 산맥의 설산까지 함께 담아 우수아이아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사진을 촬영한다.
방문 팁
표지판 근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세상의 끝' 기념 스탬프를 여권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표지판에 자신만의 스티커를 붙여 방문 기념을 남기는 여행자들이 많으니, 작은 스티커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다.
표지판 앞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줄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단체 관광객이 많을 때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우수아이아는 바람이 강하고 날씨 변화가 잦으므로, 사진 촬영 시에도 따뜻한 옷차림과 방풍 기능이 있는 의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 표지판 외에도 남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주요 도시까지의 거리가 표시된 또 다른 전통적인 우수아이아 표지판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표지판은 밤에도 조명이 켜져 있어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우수아이아 시내 중심부, 특히 마이푸(Maipú) 거리나 항구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표지판은 항구 지역의 산책로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 택시 또는 차량
- 우수아이아 시내 어디에서든 택시를 이용하여 쉽게 도착할 수 있다.
- 렌터카 이용 시 주변 공영 주차장이나 길가 주차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표지판은 많은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아메리카 대륙 종단의 상징적인 종착점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표지판 주변에는 우수아이아에서 출발하는 남극 탐험 크루즈나 비글 해협 투어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부스들이 모여 있어 여행 정보를 얻기 용이하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여행자들은 이 표지판을 'Cartel Ushuaia' 또는 스페인어 발음 그대로 '까르뗄 데 우수아이아'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빠니보틀 유튜브 채널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남미 자전거 여행 시리즈에서 세상의 끝 표지판이 여정의 마지막 종착지로 등장하여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