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푸에르테 댐과 호수(디케 델 푸에르테) Dique del Fuerte and Lake Lago y Dique del Fue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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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책, 조깅,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호수에서 카약, 낚시 등의 수상 레포츠를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활동적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탄딜 시민들에게는 일상적인 휴식과 운동 공간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방문객들은 호수를 따라 잘 조성된 약 3km의 순환 산책로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준비해온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호수에서는 카약이나 페달보트를 대여하여 물 위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주변의 다양한 조형물과 공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호숫가 일부의 청결 상태나 수질 관리에 아쉬움을 표하며, 공중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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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 산책 및 운동
무료잘 닦인 약 3km의 순환 산책로는 조깅, 자전거 타기,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곳곳에 스트레칭 기구나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운동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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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상 액티비티
활동별 요금 상이 (카약/보트 대여료 등)잔잔한 호수에서는 카약, 페달보트 등을 대여하여 즐길 수 있으며, 지정된 구역에서는 낚시도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인근 '발네아리오 델 솔' 수영장을 이용하거나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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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및 자연 감상
무료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나무 그늘은 피크닉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오리, 거위, 카피바라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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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헤이세르(El Geiser) 인공 분수
호수 중앙에서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내는 인공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무지개와 함께 담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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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와 산초 판사 조형물
호숫가 언덕에 세워진 철제 조형물로, 탄딜 거주 스페인 공동체의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조형물과 함께 호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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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 지점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호수와 주변 언덕, 탄딜 시내 일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고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호수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산책로는 약 3km이며,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어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좋다.
무료 공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수 주변에서 카약이나 페달보트를 대여하여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카피바라, 오리, 거위 등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나, 안전을 위해 거리를 유지하고 먹이를 함부로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인근에 식당과 푸드트럭이 있어 식사나 간식을 해결하기 편리하며, 특히 주말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발네아리오 델 솔(Balneario del Sol)'이라는 대규모 유료 수영장 단지가 호수 남단에 운영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 레티로(Retiro) 버스 터미널에서 탄딜행 장거리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약 5시간 소요)
탄딜 시내에서는 목적지까지 택시를 이용하거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차량 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RN3 도로를 이용하여 남쪽으로 이동 후, RP30 도로를 통해 탄딜로 진입할 수 있다. (약 360km)
- 푸에르테 댐과 호수 주변에는 무료 공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탄딜 시내 및 주변 관광지 이동 시 차량이 있으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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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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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댐 중앙에 설치된 인공 분수는 현지에서 '엘 헤이세르(El Geiser)', 즉 간헐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푸에르테 호수의 상징적인 볼거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호수 주변 '산업과 상업의 공원(Parque de la Industria y el Comercio)'이라는 명칭은 과거 이 자리에 덴마크 이민자 후안 푸글(Juan Fugl)이 세운 지역 최초의 수력 제분소가 있었던 역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제분소 건물의 일부는 아직도 남아있다.
20세기 초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저택 '비야 오네나(Villa Onena)'는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 관광 안내소 및 문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