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거룩한 구세주 대성당(카테드랄 바실리카 델 산티시모 살바도르) Cathedral Basilica of the Holy Saviour, San Salvador de Jujuy Catedral Basílica de San Salvador de Juj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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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정교한 건축미와 아르헨티나 독립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종교 건축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성당 내부에서는 금박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18세기 설교단과 제단을 감상할 수 있고, 마누엘 벨그라노 장군이 기증한 아르헨티나 최초의 국기가 축복받은 역사적 장소를 둘러볼 수 있다.
특정 시간대에는 성당 내부 접근이 어렵거나 성스러운 예술 박물관의 관람 시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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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설교단과 제단 관람
18세기에 제작된 스페인 바로크 양식의 설교단은 삼나무와 난두바이 나무에 금을 입혀 정교하게 조각되었으며, 성서의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중앙 제단 역시 화려한 장식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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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그라노 장군과 아르헨티나 국기 관련 유적 탐방
이곳은 1812년 5월 25일, 마누엘 벨그라노 장군이 제작한 새로운 아르헨티나 국기가 처음으로 축복받은 역사적인 장소이다. 이 사건을 기념하는 루이스 데 세르비의 그림과 관련 조각상이 성당 내부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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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예술 박물관(Museo de Arte Sacro) 관람
약 500 ARS (변동 가능)성당 부속 박물관에서는 쿠스코 학파와 포토시 학파의 영향을 받은 귀중한 종교 회화 및 조각품, 역사적인 제의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후후이 지역의 종교 예술과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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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정면 외관
스페인 식민지 시대 건축 양식의 웅장한 성당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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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금박 설교단 (Púlpito)
정교하고 화려한 금박 장식의 설교단은 성당 내부의 가장 인상적인 볼거리 중 하나로, 그 예술적 가치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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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그라노 장군 기념 그림 앞
아르헨티나 국기 축복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담은 그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성스러운 예술 박물관(Museo de Arte Sacro)은 별도의 입장료가 있으며,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미사 시간에는 내부 관람이나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미사 시간을 확인하거나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성당 개방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어, 특히 오후 늦게 방문할 경우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저녁 미사 시간에 맞춰 방문하기도 한다.
성당 외부 광장이나 인근 '파세오 데 로스 아르테사노스(Paseo de los Artesanos)'에서 현지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성당 내부 정원에는 벨그라노 장군과 국기 봉헌을 기념하는 조각상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산살바도르데후후이 시내 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있으며, 대성당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버스터미널에서는 도보로 약 15분 소요된다.
🚕 택시 또는 도보
- 산살바도르데후후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택시로 쉽게 접근 가능하며,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도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르헨티나 국기 축복 기념일
산티시모 살바도르 축일 (수호성인 축일)
파이파야와 리오 블랑코의 성모 축일 및 순례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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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재의 대성당이 세워지기 전, 같은 자리에 지어졌던 여러 이전의 종교 건물들은 건축 자재가 너무 약해서 오랜 시간 버티지 못했다는 얘기가 있다.
성당에서 모시는 파이파야와 리오 블랑코의 성모는 1812년 아르헨티나 독립 전쟁 당시 '북부 군대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에서 특별한 평화로움과 영적인 기운을 느꼈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대성당 내부 정원에는 세 손가락을 펼친 독특한 모양의 손 조각상이 있어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