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산 베르나르도 언덕(세로 산 베르나르도) Cerro San Bernardo Cerro San Bernar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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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살타 시내와 주변 계곡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거나, 잘 관리된 정상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1인 여행객은 하이킹 코스를 통해 정상에 오르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편안하게 정상에 오르거나, 계단을 통해 하이킹을 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에서는 인공 폭포와 다양한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케이블카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과,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대기 줄이 길어 불편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인공 폭포의 수질이나 작동 여부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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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타 시내 파노라마 전망
정상에 오르면 살타 시내와 주변 계곡의 광활한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안데스 산맥의 봉우리까지 조망 가능하며,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도시의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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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탑승 체험
시기별 변동 (상단 요금 정보 참조)산 마르틴 공원에서 정상까지 운행하는 케이블카는 편리하게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탑승하는 동안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넓게 펼쳐지는 살타 시내와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창문이 큰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더욱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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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공원 및 편의시설
정상에는 아름답게 조경된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인공 폭포, 성 베르나르도 동상, 십자가 등의 조형물이 있다. 방문객들은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고, 마련된 벤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간단한 운동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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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전망대 (살타 시내 배경)
살타 시내 전체와 주변 산들을 배경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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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폭포 주변
계단식으로 조성된 인공 폭포와 주변 조경을 배경으로 시원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폭포 가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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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A' 글자 조형물 앞
살타 방문을 기념하는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방문 팁
케이블카 요금은 편도와 왕복으로 구매 가능하며, 도보로 올라가고 케이블카로 내려오거나 그 반대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보로 오를 경우, 1,070개의 계단이 있으며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길은 잘 정비되어 있고 밤에는 대부분 조명이 켜져 안전한 편이다.
정상에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평가가 있다.
케이블카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또는 마감 시간 임박해서는 시간 여유를 두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맑은 날 방문해야 살타 시내의 선명한 전망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케이블카 내부가 더울 수 있으니, 창문이 큰 케이블카를 선택하거나 휴대용 선풍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니어 할인이 적용될 수 있으니, 해당된다면 매표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케이블카 (Teleférico San Bernardo)
- 산 마르틴 공원(Parque San Martín) 동쪽 끝에 위치한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 운행한다.
- 요금은 편도 또는 왕복으로 구매 가능하며,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탑승 시간은 약 8-10분 소요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 도보
- 마르틴 미겔 데 구에메스 장군 동상(Monumento General Martín Miguel de Güemes) 뒤편에서 시작되는 1,070개의 계단을 통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 소요 시간은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이며, 개인의 체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등산로는 대부분 잘 정비되어 있고, 야간에는 일부 구간에 조명이 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 택시 / 🚗 자가용
- 정상까지 포장된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택시나 자가용으로도 접근 가능하다.
- 택시 요금은 시내에서 출발 시 Wikivoyage 과거 정보 기준 약 AR$10으로 언급되었으나, 현재는 변동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정상 부근의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하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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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산 베르나르도 언덕 정상까지는 케이블카 외에도 차량으로 직접 올라갈 수 있는 도로가 있지만, 정상 부근의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하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일부 여행자들은 케이블카 요금이 현지인과 외국인에게 다르게 적용되는 것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나, 현재는 통일되었거나 변동되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정상에는 기본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야외 운동기구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현지 주민들도 즐겨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언덕을 오르는 계단길은 총 1,070개로 알려져 있으며, 이 길은 마르틴 미겔 데 구에메스 장군 동상 뒤편에서 시작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