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라 비냐의 칸델라리아 성모 교구 성당 (이글레시아 라 비냐, 파로키아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 칸델라리아) Iglesia Nuestra Senora de La Candelaria de La Vina Iglesia la Viña, Parroquia Ntra. Sra. de la Candela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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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하고 화려한 건축 양식과 다채로운 색감의 외관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려는 건축 및 예술 애호가나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탈리아 네오바로크 양식과 현지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룬 파사드와 44미터 높이의 종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잘 보존된 내부의 화려한 장식과 아치형 천장, 돔 구조를 둘러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건물의 유지보수가 더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개방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방문 시 내부를 관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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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네오바로크 양식 외관 및 종탑
이탈리아 양식과 현지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파사드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높은 교회 탑 중 하나인 44m 종탑은 교회의 상징이다. 특히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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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잘 보존된 내부
아치형 천장, 중앙 돔, 그리고 다채로운 색상과 정교한 장식으로 꾸며진 내부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제단과 벽화, 스테인드글라스 등을 통해 종교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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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리아 성모상
교회가 봉헌된 칸델라리아 성모상은 신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7세기 포르투갈에서 유래한 이 성모상과 관련된 역사적 이야기는 교회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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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정면 파사드와 종탑 전체 모습
생생한 색감의 파사드와 높이 솟은 종탑 전체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각도에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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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조명이 켜진 교회 전경
야간에 조명을 받아 더욱 돋보이는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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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 중앙 제단과 돔 천장
화려한 장식의 중앙 제단과 웅장한 돔 천장을 함께 담아 내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방문 팁
교회 개방 시간이 오전(10-12시)과 오후(17-19시)로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시간을 확인하거나 해당 시간대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조명으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교회의 외관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9 데 훌리오 광장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산 프란시스코 교회 등 살타의 다른 주요 교회들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교회의 유지 보수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므로, 이 점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살타 시내 중심인 9 데 훌리오 광장에서 남쪽으로 약 500m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 살타 시내버스 시스템인 SAETA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구체적인 노선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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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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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칸델라리아 성모상은 원래 포르투갈 코임브라에서 가져온 것으로, 신자들의 헌금을 독려하기 위해 성모상 복제품을 말에 태워 행진시켰는데, 이 때문에 '앉아계신 분'이라는 의미의 '라 센타디타(La sentadita)'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교회의 44m 높이 종탑은 살타 시내의 산 프란시스코 교회 종탑과 함께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높은 교회 탑 중 하나로 꼽힌다고 알려져 있다.
초기 건축 자금은 페루와 볼리비아 등지에서의 기부금으로 충당되었다는 설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건축가 노에 마키의 상당한 개인적 기부와 아르헨티나 현지 신자들의 헌금이 주된 재원이었다는 주장이 있다.
본당 건물과 종탑 및 현재 파사드는 서로 다른 건축가(본당: 요제프 하인리히 테오도르 라우흐, 노에 마키 / 종탑 및 파사드: 프란체스코 리게티)에 의해 시차를 두고 설계 및 건축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