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후안 마르틴 레기사몬 인류학 박물관 (무세오 데 안트로폴로히아 후안 마르틴 레기사몬) Museum of Anthropology Juan Martín Leguizamón Museo de Antropología de Salta (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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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살타 지역의 선콜럼버스 시대 유물과 고고학적 발견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타스틸 유적의 도자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스페인어, 영어, 원주민 언어 및 브라유 점자로 제공되는 설명을 통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다. 또한, QR 코드를 이용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거나 옥상 테라스에서 도시 전망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무료로 운영되는 만큼 규모가 크지 않아,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인근 명소 방문 시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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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고학 유물 관람 (타스틸 유적 중심)
무료선콜럼버스 시대부터 식민지 이전까지 살타 지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고고학 유물, 특히 타스틸 유적의 도자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각 유물에는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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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해설 및 오디오 가이드
무료전시물 설명은 스페인어, 영어 외에도 3가지 원주민 언어와 브라유 점자로 제공되어 다양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여 스포티파이(Spotify)를 통해 오디오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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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및 옥상 테라스
무료자연 채광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독특한 건축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관람 후에는 옥상 테라스에 올라 살타 시내의 일부 전망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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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옥상 테라스
박물관 관람 후 테라스에서 살타 시내 일부와 주변 언덕의 전망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산 베르나르도 언덕을 오르거나 내려온 후 방문하면 동선이 효율적이다.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스포티파이(Spotify) 오디오 가이드를 청취하면 더욱 풍부한 관람이 가능하다.
어린이를 위한 교육적이고 인터랙티브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비교적 한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인근 명소 연계
- 산 베르나르도 언덕(Cerro San Bernardo)으로 향하는 등산로 입구 옆에 위치하여 언덕 방문 전후로 들르기 용이하다.
- 구에메스 기념비(Monumento a Güemes)와도 비교적 가깝다.
정확한 대중교통 정보는 현지에서 추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박물관의 원래 명칭은 '살타 고고학 박물관(Museo Arqueológico de Salta)'이었다고 전해진다.
박물관 건물 자체가 자연 채광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전시물 관람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건축물로 평가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입장료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잘 관리된 전시와 다국어 설명, 오디오 가이드까지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