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부엘라 테레사 해변(발네아리오 아부엘라 테레사) Balneario Abuela Teresa Balneario Abuela Tere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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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맑은 강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수심의 자연 풀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바위 주변에서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고, 일부 구역에서는 바비큐를 즐기거나 강변을 따라 가벼운 트레킹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그늘 부족과 생태 화장실의 위생 문제를 지적하며, 차량당 부과되는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의견과 진입로가 험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소지품 도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보고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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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풀장과 폭포에서의 물놀이
강을 따라 다양한 크기와 깊이의 자연적으로 형성된 풀장(Ollas)들이 있어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상류로 올라가면 작은 폭포들을 만날 수 있으며, 아이들이 놀기 좋은 얕은 곳부터 어른들이 수영하기 좋은 깊은 곳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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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트레킹 및 자연 탐방
해변가를 따라 상류나 하류로 걸으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숨겨진 물놀이 포인트를 발견하는 트레킹이 가능하다. 특히 약 30~40분 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폭포는 많은 방문객이 추천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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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및 피크닉
일부 구역에는 바비큐 시설(Asadores/Fogoneros)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해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점에서 간단한 식사와 음료도 판매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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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폭포 주변
약간의 트레킹으로 도달할 수 있는 폭포는 바위와 어우러진 물줄기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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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풀장 '오야스(Ollas)'
크고 작은 바위들 사이에 형성된 맑은 물웅덩이는 독특한 풍경을 선사하며, 물놀이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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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바위 지대
강을 따라 늘어선 다양한 형태의 바위들은 강의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멋진 구도를 제공한다.
방문 팁
차량당 입장료가 부과되며, 2025년 1월 기준 10,000 아르헨티나 페소로 확인되나 시기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재방문 시 할인 혜택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진입로가 비포장이고 험하므로, 특히 차량 하부가 낮은 차량은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그늘이 부족한 구역이 많으므로, 개인용 그늘막이나 양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상류 쪽으로 약 30~40분 정도 걸어가면 더 깊고 아름다운 자연 풀장과 폭포를 만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매점에서 식사와 음료를 판매하며, 직접 만든 빵이나 감자튀김 등이 맛있다는 후기가 있다. 다만, 메뉴나 가격은 변동될 수 있다.
일부 구역에 바비큐 시설(asadores)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일찍 도착하는 것이 유리하다.
생태 화장실이 운영되며, 일부 방문객은 냄새나 청결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최근 소지품 도난 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므로, 귀중품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휴대전화 신호가 약하거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필요한 정보는 미리 확인하고 현금 결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미나 클라베로 시내에서 약 11~12km 떨어져 있으며, '카미노 데 로스 아르테사노스(Camino de los Artesanos)'를 따라 이동한다.
- 목적지까지 이어지는 길은 비포장도로이며, 일부 구간은 돌이 많고 험하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차량 하부가 낮은 차량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에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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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나 클라베로 지역은 과거 코메칭곤 원주민이 거주했으며, '밀락 나비라(Milac Navira)'라는 족장의 이름에서 지명이 유래했다는 설과 클라베로(Clavero) 가문의 광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이곳의 물은 차갑고 맑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물이 매우 차갑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성수기에는 방문객이 많아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