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아틀란티스 원정 기념비(모누멘토 엑스페디시온 아틀란티스) Monumento Expedición Atlantis Monumento Expedición Atlant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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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아틀란티스 원정대의 도전 정신을 기리고 바다 전망을 감상하려는 역사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기념비에 새겨진 기록을 통해 원정대의 여정을 살펴볼 수 있고,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카보 코리엔테스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기념비 글자의 마모나 시설 유지보수 미흡을 지적하며, 기념비 위치가 다소 찾기 어렵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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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원정 이야기와 기념 문구
1984년 뗏목으로 대서양을 횡단한 아르헨티나 탐험대의 위대한 도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기념비 하단에는 원정대장 알프레도 바라간의 유명한 문구 "인간은 할 수 있다는 것을 인간이 알도록(Que el hombre sepa que el hombre, puede)"이 새겨져 방문객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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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 코리엔테스의 탁 트인 바다 전망
기념비는 '아르헨티나의 피니스테레'로 불리는 카보 코리엔테스 끝자락에 위치하여, 광활한 대서양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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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 명소 및 사진 촬영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비와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많은 방문객이 이 시간대에 맞춰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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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와 대서양 배경
기념비 전체와 함께 뒤로 펼쳐진 광활한 대서양을 프레임에 담는 구도.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 하늘색과 바다색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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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할 수 있다" 문구와 함께
기념비 하단에 새겨진 "Que el hombre sepa que el hombre, puede" 문구를 클로즈업하거나, 이 문구와 함께 인물 사진을 촬영하여 원정대의 정신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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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 코리엔테스 절벽과 기념비
기념비가 위치한 카보 코리엔테스의 지형적 특징인 절벽과 바다, 기념비를 함께 담아 역동적인 풍경 사진을 촬영한다.
방문 팁
일출 또는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가장 극적인 바다 풍경과 함께 기념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기념비에 새겨진 원정대의 이야기를 미리 알고 가면 감동이 배가되며, 특히 '인간은 할 수 있다는 것을 인간이 알도록'이라는 문구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 마르델플라타 국제공항(MDQ) 이용 후 시내로 이동.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는 약 6km 거리이다.
🚌 버스 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주요 도시에서 마르델플라타행 장거리 버스가 운행된다.
🚆 기차 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 플라사 콘스티투시온 역에서 마르델플라타행 기차가 운행된다.
🚗 차량 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Autovía 2 도로를 통해 약 4시간 소요. 마르델플라타 시내 Avenida Patricio Peralta Ramos 해안도로에 위치한다.
📍 기념비 현지 교통
- 마르델플라타 시내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카보 코리엔테스(Cabo Corrientes) 지역에 있다.
기념비의 정확한 대중교통 노선 정보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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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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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기념비에 새겨진 '인간은 할 수 있다는 것을 인간이 알도록(Que el hombre sepa que el hombre, puede)' 문구는 원정대장 알프레도 바라간이 1984년 7월 12일, 52일간의 항해 끝에 베네수엘라에 도착한 직후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말로 알려져 있다.
원정대는 항해에 필요한 물품을 아르헨티나에서 준비하여 카나리아 제도로 운반했으며, 당시 아르헨티나 해군의 훈련함 리베르타드 호가 낡은 돛을, 포르투나 호가 VHF 라디오를 기증하는 등 여러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뗏목은 방향타가 없어 한번 정한 항로를 변경하거나 표류자를 구조하러 돌아갈 수 없었고, '한 명을 잃는 것이 두 명을 잃는 것보다 낫다'는 비정한 규칙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만약 물에 빠지면 뗏목 뒤에 끌리는 70미터 길이의 밧줄을 잡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마르델플라타의 기념비가 세워진 장소는 '아르헨티나의 피니스테레(Finisterre argentino)'라고 불리는데, 이는 아르헨티나 영토 중 바다로 가장 많이 돌출된 육지 끝이기 때문이다. 원정대장 알프레도 바라간의 고향인 돌로레스 시 입구에도 유사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Expedición Atlantis (1988년 영화)
1984년 아틀란티스 원정대의 실제 대서양 횡단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원정대의 준비 과정, 항해 중의 어려움과 극복, 그리고 성공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기념비는 바로 이 원정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