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노칼 산맥 (세라니아 데 오르노칼)
명칭오르노칼 산맥 (세라니아 데 오르노칼)
Serranía de Hornocal
Serranía de Hornocal
🗺️ 소재지

개요

해발 4,0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서 펼쳐지는 14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색상의 거대한 산맥을 직접 보고 그 웅장함을 경험하려는 자연 애호가 및 사진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전망대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경이로운 색채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정된 길을 따라 산에 더 가까이 다가가거나 주변에서 야생 비쿠냐를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해발 4,300m가 넘는 고지대로 인해 고산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비포장 자갈길이라 차량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3.8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4.8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4.5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모험 여행지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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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색 산 파노라마 감상

전망대 입장료 별도

해발 4,350m에 위치한 주 전망대에서는 형형색색의 지층이 V자 형태로 펼쳐진 오르노칼 산맥의 압도적인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날씨와 시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산의 색채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 팁: 오후 시간, 특히 해가 산 정면에 비추는 2시에서 4시 사이에 방문하면 가장 선명한 색감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미라도르 아 라 세르카니아 데 로스 14 콜로레스 델 오르노칼 (전망대)
오전 8시 ~ 오후 6시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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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하이킹 및 근접 관찰

주 전망대에서 산 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짧은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더욱 가까이에서 다채로운 지층의 세부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나, 고지대이므로 왕복 시 체력 안배와 고산병에 유의해야 한다.

💡 팁: 내려가는 것은 비교적 수월하지만, 다시 올라올 때는 고도와 경사로 인해 숨이 많이 찰 수 있으므로 천천히, 여러 번 쉬면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주 전망대 아래 하이킹 경로
전망대 운영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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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야생동물 관찰

오르노칼 산맥으로 향하는 길이나 전망대 주변에서 멸종위기종인 비쿠냐(Vicuña)를 비롯한 안데스 지역의 야생동물을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은 여행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 팁: 야생동물 발견 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먹이를 주거나 자극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오르노칼 산맥 주변 도로 및 전망대 일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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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노칼 주 전망대 (Mirador A la cercanía de los 14 Colores del Hornocal)

산맥 전체의 장엄한 파노라마와 14가지 색상의 지층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HORNOCAL 글자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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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아래 하이킹 경로 중간 지점

주 전망대보다 낮은 위치에서 산을 올려다보는 구도로, 더욱 웅장하고 입체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지층의 결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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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르소 언덕길 전망대 (Vista Panorámica de la Cuesta de Aparzo)

오르노칼로 오르내리는 구불구불한 도로와 함께 멀리 보이는 산맥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하산길에 들르면 지나온 길과 자연 경관을 함께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고산병 예방을 위해 방문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코카잎이나 코카 사탕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고지대에서는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해발 고도가 높아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따뜻한 옷(패딩, 플리스 등), 방풍의, 모자, 장갑 등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방문하면 산의 색감이 가장 선명하게 보인다는 얘기가 많으며, 일몰 시간의 풍경도 매우 인상적이라고 한다.

자가용으로 방문할 경우, 비포장 자갈길 운전에 주의해야 하며, 타이어 상태 점검 및 예비 타이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4x4 차량이 아니더라도 천천히 운전하면 대부분 도달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전망대 입장료는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1인당 1,000 아르헨티나 페소 (2024년 초 기준, 변동 가능).

전망대에는 화장실과 간단한 음료, 현지 음식(또르띠야 등), 기념품을 파는 작은 매점이 있다.

해가 빨리 지고 어두워지면 운전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특히 일몰을 감상할 계획이라면 하산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드론 촬영 시 고지대의 강한 바람에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우마우아카 시내에서 약 25km 거리, 비포장 자갈길(루타 73번 국도)을 따라 약 1시간 소요.
  • 도로 상태가 좋지 않고 구불구불하며 고도가 높아지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 승용차도 접근 가능하나, 4x4 차량이 권장된다.
  • 렌터카 이용 시 차량 손상에 유의해야 한다.

🚙 투어 차량 이용

  • 우마우아카 버스 터미널 또는 중앙 광장, 관광 안내소 등에서 오르노칼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4x4 투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여러 명이 함께 탑승하며, 가이드가 동행하여 지역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 비용은 1인당 또는 차량당으로 책정되며, 업체마다 다를 수 있다.

투어 예약 시 가격, 포함 사항, 소요 시간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약 7200만년 ~ 6100만년 전 (백악기 후기 ~ 팔레오세 초기)...2003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오르노칼 산맥의 다채로운 색상은 수백만 년에 걸쳐 서로 다른 종류의 광물이 퇴적되어 형성된 지층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산의 색깔이 14가지 이상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 지역은 과거 잉카인들이 사용했던 중요한 길이었던 케브라다 데 우마우아카의 일부로,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이라는 언급이 있다.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만, 고도가 높아 돌아올 때 숨이 매우 차고 힘들다는 경험담이 많다.

대중매체에서

Film2018

나의 명작 (Mi Obra Maestra)

아르헨티나 영화 '나의 명작'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여 아름다운 풍광을 선보였다. 이 영화를 통해 오르노칼 산맥이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