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요셉 대성당(카테드랄 산 호세)
명칭성 요셉 대성당(카테드랄 산 호세)
St. Joseph's Cathedral, Gualeguaychú
Catedral de San José (Gualeguaychú)
🗺️ 소재지

개요

아르헨티나 과레과이추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종교적 유산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 특히 성당 건축의 아름다움이나 가톨릭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절충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웅장한 대성당의 외관과 내부를 둘러보며 신고전주의 양식의 파사드, 두 개의 높은 종탑, 그리고 라틴 십자가 형태의 구조와 8각 돔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920년대에 제작된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과 18세기에 만들어진 로사리오 성모상 같은 귀중한 종교 예술품을 직접 볼 수 있다.

다만, 건물 일부, 특히 지붕 등의 유지보수가 미흡하여 노후화된 부분이 있다는 아쉬움이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언급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교회/성당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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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충주의 건축 양식 감상

신고전주의 양식의 정면, 두 개의 높은 종탑, 라틴 십자가 구조와 8각 돔 등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미를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성당 내외부의 정교한 장식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성당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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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 관람

1929년 이탈리아 장인 엔리코 베르첼리가 제작하고 설치한 약 22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오르간의 정교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독일제 3단 건반 콘솔과 영국제 오르가놀라도 갖추고 있다.

💡 팁: 오르간 연주가 있는 날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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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프랑스제 앤티크 시계 관찰

성당 외벽에 설치된 100년 이상 된 프랑스 프로스트-프레르(Prost-Freres) 사에서 제작한 기계식 시계를 볼 수 있다. 4개의 문자반을 가지고 있으며, 매시간, 30분, 15분마다 종을 울린다.

💡 팁: 이 시계는 매주 수동으로 태엽을 감아야 작동한다고 한다.
성당 외부 종탑

방문 팁

미사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경건하고 활기찬 대성당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매일 20:00, 일요일 11:00)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주소

  • San José 25, E3269 Gualeguaychú, Entre Ríos, 아르헨티나

과레과이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777...196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성 요셉 대성당은 '과레과이추 대성당'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대성당의 건축 양식은 전체적으로 절충주의에 속하며, 특히 정면 파사드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특징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있다.

내부에 있는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은 이탈리아 출신의 엔리코 베르첼리가 1926년부터 1929년 사이에 직접 제작하고 조립한 것으로, 약 22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르간의 콘솔과 오르가놀라는 각각 독일과 영국에서 수입된 부품이다.

성당의 시계는 1910년 프랑스에서 수입된 것으로, 매주 수동으로 태엽을 감아야 그 시간이 정확히 맞는다고 전해진다.

대성당의 초석은 1863년 당시 이 지역의 유력 정치인이자 훗날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역임한 후스토 호세 데 우르키사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놓였다는 얘기가 있다.

대성당 내에 보존되어 있는 '로사리오의 성모상'은 1777년에 삼나무로 조각된 매우 유서 깊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40m 높이의 두 종탑은 원래 1911년에 50m 높이로 지어졌으나, 1959년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어 1963년에 현재의 높이로 재건축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