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페데라시온 수족관 박물관 (무세오 아쿠아리오 페데라시온) Federación Aquarium Museum Museo Acuario Federació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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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페데라시온의 역사, 특히 구 도시의 수몰과 신 도시 건설 과정에 대해 배우고, 구조되거나 사육 중인 동물들과 교감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역사 및 동물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들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역사 설명을 특히 인상 깊게 여긴다.
방문객들은 설립자나 안내인으로부터 페데라시온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으며, 카피바라, 양, 토끼, 거북, 작은 카이만 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일부 동물에게는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토종 물고기를 전시한 작은 수족관도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동물들의 생활 환경이나 시설 전반의 청결 상태, 아쿠아리움 관리 수준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입장료에 비해 시설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시설이 다소 노후하고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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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라시온 역사 학습 및 자료 관람
입장료에 포함과거 수몰된 구 페데라시온의 역사와 새로운 도시로 이전하게 된 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다큐멘터리, 사진 자료를 통해 지역의 변천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설립자나 관계자에게 직접 설명을 들으며 개인적인 경험담을 접할 기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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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과의 교감 체험
입장료에 포함카피바라 '핀차', 아기 양, 토끼, 거북, 작은 카이만 등 구조되거나 사육 중인 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동물에게는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것이 허용되어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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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토종 물고기 관찰 (아쿠아리움)
입장료에 포함아쿠아리움 공간에는 이 지역 강에서 서식하는 토종 물고기들을 전시하고 있어, 지역 생태계의 일부를 엿볼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수조 관리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므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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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바라 및 농장 동물들과의 교감 장소
친근한 카피바라, 양, 토끼 등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교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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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라시온 역사 사진 갤러리
옛 페데라시온의 모습과 역사적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배경으로 의미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비 오는 날 방문하면 실내에서 페데라시온의 역사도 배우고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 좋은 대안이 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동물들과 직접 교감하는 체험은 특히 만족도가 높다.
페데라시온의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설립자나 안내인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여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6,000 아르헨티나 페소이며, 페데라시온 거주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4년 초 기준, 변동 가능).
일부 동물들의 관리 상태나 시설 청결도, 아쿠아리움 규모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실망을 줄일 수 있다.
동물들과의 교감 시에는 항상 안전에 유의하고, 직원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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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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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박물관은 한 개인의 열정과 노력으로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가족의 닭을 키우던 창고에서 운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입구에서 '핀차(Pincha)'라는 이름의 카피바라가 방문객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으며, 염소나 양이 마당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도 종종 목격된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들은 대부분 구조된 동물들이며, 건강을 회복한 후 자연으로 돌아가거나 적절한 보호소로 옮겨지기 전까지 임시로 보호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과거 이 지역의 주요 생계 수단 중 하나였던 낚시가 살토 그란데 댐 건설 이후 어려워지자, 설립자는 아이들에게 지역 토종 물고기를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수족관 시설을 추가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