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나르디노 리바다비아 자연사 박물관(무세오 아르헨티노 데 시엔시아스 나투랄레스 베르나르디노 리바다비아)
명칭베르나르디노 리바다비아 자연사 박물관(무세오 아르헨티노 데 시엔시아스 나투랄레스 베르나르디노 리바다비아)
Bernardino Rivadavia Natural Sciences Argentine Museum
Museo Argentino de Ciencias Naturales Bernardino Rivadavia
🗺️ 소재지

개요

아르헨티나의 풍부한 자연사를 탐구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고생물학 및 자연 과학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공룡 화석, 다양한 동물 박제, 운석 컬렉션 등 방대한 전시물을 통해 생명의 역사와 지구의 신비를 접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카르노타우루스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고유의 공룡 골격 화석과 글립토돈 같은 거대 포유류 화석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류, 어류, 곤충 표본을 통해 생물 다양성을 학습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공룡뼈 발굴 체험과 같은 교육적인 활동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전시관의 조명이 다소 어둡고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시설이 오래되어 현대적인 박물관에 비해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방 시설이 미흡하여 관람 환경이 다소 더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공룡 화석 관람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르노타우루스, 파타고사우루스 등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다양한 공룡들의 골격 화석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발굴된 공룡들의 거대한 크기와 형태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고생물학 전시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거대 포유류 화석 및 동물 박제 컬렉션

신생대에 번성했던 글립토돈, 메가테리움, 마크라우케니아와 같은 거대한 포유류의 실제 화석과 함께 다양한 현생 동물들의 박제 표본을 만날 수 있다. 생생하게 복원된 동물들의 모습은 교육적인 가치가 높다.

신생대 고생물학 전시실, 동물학 전시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운석 및 광물 전시

아르헨티나 각지에서 발견된 실제 운석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광물 및 암석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와 우주의 신비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 팁: 일부 광물 전시관은 조명이 어두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
지질학 전시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공룡 골격 화석 전시 구역

거대한 공룡 골격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카르노타우루스나 파타고사우루스 전시물이 인기가 많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운석 전시물 앞

실제 우주에서 온 커다란 운석과 함께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박물관 건물 외관

역사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는 박물관 건물 자체도 좋은 사진 배경이 된다. 센테나리오 공원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대부분의 설명이 스페인어로 되어 있어, 스페인어를 모르거나 영어 안내를 선호하는 경우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일부 전시실은 조명이 어두워 전시물을 자세히 보기 어려울 수 있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공룡뼈 발굴 체험과 같은 상호작용형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

내부에 에어컨 시설이 부족하여 특히 여름철에는 매우 더울 수 있으므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가 있어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외국인과 내국인의 입장료가 다르며, 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 B선(Subte Línea B)을 이용하여 앙헬 가야르도(Ángel Gallardo)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12...202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박물관은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힌다.

초창기에는 장로교 목사 바르톨로메 무뇨스로부터 800점의 동물 표본과 1500점의 광물 표본을 기증받아 소장품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한다.

박물관의 소장품 중에는 아르헨티나의 남극 연구 기지에서 수집된 표본들도 포함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룡 전시물 중 실제 화석과 석고 모형이 혼재되어 있어 어떤 것이 진품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움직이는 공룡 모형(애니매트로닉스)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지만, 일부 어른들은 다소 유치하다고 느끼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News/Magazine2023

Nature (학술지)

박물관에서 공개된 새로운 파충류 화석 '베네토랍토르 가세나에(Venetoraptor gassenae)'의 발견에 대한 내용이 네이처지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