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파크 (파르쿠 이 마드)
명칭그랜드 파크 (파르쿠 이 마드)
Grand Park (Parku i Madh)
Parku i Madh i Tiranës
🗺️ 소재지

개요

도심 속에서 평화로운 휴식과 함께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는 운동을 하거나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넓은 인공 호수 주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들 사이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공원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카페,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과 함께 동물원, 식물원, 원형극장 등의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호수 수질 관리 문제나 공원 내 공중화장실 부족 및 청결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인공 호수 산책 및 휴식

무료

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인공 호수는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호수를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는 걷거나 조깅, 자전거를 타기에 이상적이며, 호숫가에 마련된 벤치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팁: 호수 전체를 한 바퀴 도는 데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공원 중앙 인공 호수 주변
상시 개방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문화 공간

일부 유료 (자전거 대여 등)

공원 곳곳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야외 운동 기구, 농구 코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 원형극장에서 콘서트나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 팁: 공원 내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넓은 공원을 효과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공원 전역 (놀이터, 운동 시설, 원형극장 등)
상시 개방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이미지가 없습니다

풍부한 자연 환경 (동물원 및 식물원 포함)

동물원/식물원 별도 요금

공원은 '도시의 허파'로 불릴 만큼 약 120종의 다양한 나무와 꽃들로 가득 차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공원 남쪽 끝에는 동물원과 식물원이 위치하여 교육적인 체험도 가능하다.

공원 전역, 남측 (동물원, 식물원)
상시 개방 (동물원/식물원 운영 시간 별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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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호숫가 및 산책로

잔잔한 호수와 주변의 푸르른 녹음, 그리고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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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셰리 형제 기념비 및 각종 조형물

공원 내에 있는 알바니아의 역사적 인물들을 기리는 기념비나 예술적인 조형물 앞에서 의미 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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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극장 및 전망 좋은 카페

독특한 구조의 원형극장이나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에서 공원의 활기찬 분위기나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호수 주변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이 소요되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여러 카페와 간이 매점이 있으며, 호수에서 멀리 떨어진 안쪽으로 갈수록 음료나 간식 가격이 저렴한 경향이 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공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지정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공원 근처 유료 주차장은 3시간 기준 약 500Lek이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일부 공중화장실의 청결 상태가 미흡하거나 수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으므로, 방문 전 미리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대비하는 것이 좋다.

호수 주변의 주요 산책로는 포장이 잘 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이 비교적 용이하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하기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티라나 시내 중심부(스칸데르베그 광장 기준)에서 남쪽으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한다.

데쉬모러트 에 콤비트 대로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면 티라나 대학교를 지나 공원 입구에 다다를 수 있다.

🚌 버스

  • 티라나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공원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 티라나 시내 어디서든 택시를 이용하여 공원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목적지를 '파르쿠 이 마드(Parku i Madh)' 또는 '그랜드 파크'로 말하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여름철 (주로 6월~8월)

여름철 야외 문화 행사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55-1956...2020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그랜드 파크는 다양한 식물군으로 인해 '도시의 허파(Lung of the City)'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공원이 건설되기 전, 이 지역은 '고고 마구간(Gogo stable)'으로 알려진 녹지 공간이었다고 한다.

알바니아의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건물(과거 알바니아 국왕 조그 1세가 건축을 시작한 왕궁)이 공원 한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궁전은 1941년 이탈리아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가 알바니아 국왕으로서 유일하게 방문했을 때 왕궁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알바니아의 중요한 역사적 인물들인 프라셰리 3형제(압딜 프라셰리, 나임 프라셰리, 사미 프라셰리)의 무덤이 공원 내에 있다.

인공 호수는 1955년 티라나 시민들의 자원봉사로 건설된 길이 400m의 댐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이는 당시 티라나의 홍수 방지에도 기여했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에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전사한 영국군, 호주군 병사들을 기리는 추모비와 함께 독일군 전사자들을 위한 추모비도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