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마녀 폭포 (카쇼에이라 다 페이티세이라) Feiticeira Waterfall Cachoeira da Feitice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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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울창한 대서양림 속 시원한 폭포에서의 휴식과 도전적인 트레킹을 경험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알려진 T10 트레일 또는 페이티세이라 해변에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하이킹을 하며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고, 폭포에 도착해서는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거나 물줄기 아래서 더위를 식히는 상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트레일 일부 구간은 정비가 미흡하여 쓰러진 나무나 전선 등의 위험 요소가 있을 수 있으며, 특히 비가 온 후에는 경로가 매우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폭포 주변이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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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티세이라 폭포에서의 물놀이
무료일랴 그란지의 울창한 대서양림 속에 숨겨진 페이티세이라 폭포는 시원한 물줄기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거나 작은 자연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주변의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폭포는 방문객에게 상쾌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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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 트레일 (아브라앙 출발) 하이킹
무료빌라 두 아브라앙에서 출발하여 페이티세이라 폭포로 향하는 T10 트레일은 울창한 대서양림을 통과하는 약 4km의 하이킹 코스이다. 일부 가파른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체력이 요구되지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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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티세이라 해변에서의 휴식 및 택시보트 이용
페이티세이라 폭포 인근에 위치한 페이티세이라 해변은 고운 모래사장과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폭포 트레킹 후 지친 몸을 쉬어가거나, 이곳에서 출발하는 택시보트를 이용해 섬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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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티세이라 폭포 물줄기 앞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물이 튀는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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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주변 바위 또는 자연 풀장
폭포와 함께 주변의 푸른 자연을 담거나, 자연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단,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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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 트레일 중간 전망대
폭포로 향하는 T10 트레일 중간에 위치한 일부 전망대에서는 일랴 그란지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숲의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폭포를 즐길 수 있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안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은 필수적이다.
충분한 양의 식수와 간단한 간식, 그리고 모기나 벌레에 대비한 방충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가 온 직후에는 트레일이 매우 미끄럽고 진흙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트레킹을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일부 구간에는 쓰러진 나무나 늘어진 전선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변을 잘 살피며 안전하게 이동해야 한다.
빌라 두 아브라앙에서 출발하는 T10 트레일은 편도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소요되며, 오르막 구간이 많아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
체력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페이티세이라 해변까지 택시보트를 이용한 후 폭포까지 약 20~30분 정도만 걷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폭포의 물은 매우 차가우므로, 물에 들어갈 때는 몸을 서서히 적응시키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 성수기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빌 수 있다.
트레일 내 표지판이 부족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구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등산객의 경로를 참고하거나 사전에 지도를 통해 길을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접근 방법
🚶 도보 (트레킹)
- 빌라 두 아브라앙(Vila do Abraão)에서 T10 트레일을 따라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이 경로는 경사가 있고 다소 험난할 수 있다.
🚤 택시보트 + 도보
- 빌라 두 아브라앙에서 페이티세이라 해변(Praia da Feiticeira)까지 택시보트를 이용한 후, 해변에서 폭포까지 약 20~30분 정도 트레킹하여 접근할 수 있다. 이 방법이 비교적 수월하다.
택시보트 요금은 별도이며, 현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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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페이티세이라(Feiticeira)"는 포르투갈어로 "마녀"를 의미한다는 얘기가 있다.
폭포로 가는 길목인 T10 트레일 주변에서 과거 섬의 수로였던 아케둑(Aqueduto) 유적의 일부를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랴 그란지에서 가장 유명하고 방문객이 많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