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로마스 데 아레나 지역 공원 (파르케 레히오날 로마스 데 아레나) Parque Lomas de Arena Parque Regional Lomas de Arena |
---|---|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모래 언덕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자연 속에서 특별한 모험을 경험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어드벤처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은 샌드보딩과 같은 활동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광활하게 펼쳐진 모래 언덕을 직접 걸어 오르며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모래 언덕 주변에 형성된 호수나 숲 지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준비해 온 음식을 즐기며 피크닉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다만, 4x4 차량 없이는 공원 내부 주요 지점까지 접근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과 모래 언덕 근처에는 매점이나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우기에는 도로가 진흙탕으로 변해 사실상 차량 및 도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거대한 모래 언덕 탐험
공원 입장료 20 Bs최대 12m 높이에 달하는 거대한 모래 언덕이 특징적인 곳이다. 방문객들은 이 모래 언덕을 오르내리며 마치 사막에 온 듯한 독특한 풍경을 만끽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연 속 트레킹 및 산책
공원 입장료 20 Bs공원 입구에서부터 주요 모래 언덕까지 이어지는 약 4~7km의 비포장길을 따라 걸으며 주변의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길은 모래, 흙, 때로는 물웅덩이로 이루어져 있어 모험적인 트레킹 경험을 제공한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호수 및 생태 관찰
공원 입장료 20 Bs모래 언덕 주변에는 여러 개의 호수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 호수들은 주변 숲과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만들어낸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새들과 개구리 등 야생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일부 호수에서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가장 높은 모래 언덕 정상
공원 전체와 주변의 숲, 호수까지 아우르는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극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모래 언덕과 호수가 만나는 지점
황금빛 모래와 푸른 호수, 그리고 녹색 숲이 대조를 이루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숲과 모래 언덕의 경계
정글과 사막이 만나는 듯한 이색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방문 팁
공원 내부 도로는 모래가 많고 험하므로 4륜구동(4x4) 차량 이용이 강력히 권장된다. 일반 차량은 모래에 빠질 위험이 크다.
도보로 이동할 경우 왕복 7km 이상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양의 식수, 간식,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입장료는 1인당 20 볼리비아노 (약 3달러)이며, 공원 입구 매표소에서 지불한다. 외국인과 현지인 요금이 동일하다는 언급이 있다.
우기(일반적으로 12월~3월)에는 도로가 매우 진흙탕으로 변해 도보 및 차량 접근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우므로, 방문 시기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공원 내부, 특히 주요 모래 언덕 근처에는 매점이나 식수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사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몰 시간대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는 방문객들의 평가가 많으니, 시간 계획 시 참고하여 방문하면 더욱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중교통(109번 또는 21번 버스) 이용 시 공원 입구에서 하차 후, 모래 언덕까지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하므로(약 4~7km), 체력 안배와 시간 계획에 유의한다.
샌드보딩을 즐기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보드를 준비하거나, 인근에서 대여 가능한 곳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부에 공식적인 대여 서비스는 언급되지 않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산타크루스 시내에서 109번 또는 21번 버스(micro)를 타고 공원 입구(Tranca Lomas de Arena) 근처에서 하차한다.
- 버스 하차 지점에서 공원 매표소까지 약 3km, 매표소에서 주요 모래 언덕까지 다시 약 4km, 총 약 7km를 도보로 이동해야 할 수 있다.
도보 이동 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체력 소모가 크므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 차량 이용 시
- 산타크루스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17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약 45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공원 내부 도로는 비포장이고 모래가 많아 4륜구동(4x4) 차량이 필수적이다. 일반 승용차는 모래에 빠지거나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
- 우기에는 도로가 매우 진흙탕으로 변해 4x4 차량도 통행이 어려울 수 있다.
공원 입구에서 4x4 차량이나 버기카 등을 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명확하지 않으므로, 개인 차량이 없다면 사전에 투어 상품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이름 '로마스 데 아레나(Lomas de Arena)'는 스페인어로 '모래 언덕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산타크루스 시내에서 약 17km, 차량으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하지만, 공원 입구에서 실제 모래 언덕까지는 상당한 거리를 더 이동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방문객의 안전 등을 위해 공원 출입 시 이름과 같은 인적 사항을 기록하는 절차가 있지만, 퇴장 시에는 별도의 확인 절차가 없는 경우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공원 내 호수의 수량이 풍부했으나, 방문 시기나 계절에 따라 수위가 변동되거나 일부 호수가 마르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단순한 모래 언덕뿐만 아니라 사바나, 숲, 호수 등 다양한 생태계가 공존하는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