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11월 10일 중앙 광장 (플라사 프린시팔 디에스 데 노비엠브레) Plaza Principal 10 de Noviembre Plaza Principal 10 de Noviemb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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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포토시의 역사적인 중심지에서 현지인들의 일상을 느끼고 식민지 시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싶은 여행객이나, 다양한 문화 행사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해 질 녘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방문객들은 광장 주변의 역사적인 건물들을 둘러보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광장 내 조각상과 분수를 감상하고, 때때로 열리는 학교 밴드 공연이나 축제를 즐길 수도 있다.
광장 주변을 지나는 차량들로 인해 대기오염이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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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축물 감상 및 주변 탐방
광장을 둘러싼 카사스 레알레스, 구 조폐국(첫 번째 Casa de la Moneda), 대성당, 시청(Cabildo) 등 식민지 시대 주요 건물들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이 건물들은 포토시의 과거 번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장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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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생활 체험 및 휴식
광장 벤치에 앉아 현지인들의 일상을 관찰하거나, 햇볕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때때로 열리는 학교 밴드 공연이나 문화 행사는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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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 및 분수 감상
광장에는 자유의 여신상, 왜가리, 뮤즈, 케루빔 등 4개의 조각상과 새롭게 단장된 분수가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2014년 리모델링을 통해 조형물들이 복원되고 새로운 정원수들이 심어졌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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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앞 광장
포토시 대성당의 장엄한 모습을 배경으로 광장 전체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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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중앙 자유의 여신상 주변
광장의 상징적인 조형물과 함께 주변의 역사적인 건물들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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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광장 벤치
노을 지는 하늘 아래 아름답게 변하는 광장의 분위기와 조명 켜진 건물들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광장에서 10볼리비아노(BOB)에 판매하는 신선한 오렌지 주스를 맛볼 수 있다.
포토시 시내를 도보로 여행할 때 좋은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다.
해 질 녘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광장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광장 옆에서 신설 버스 터미널(Nueva Terminal)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광장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식사나 휴식을 취하기에 편리하다.
접근 방법
🚌 현지 버스 (미크로)
- 포토시 시내를 운행하는 F 또는 E 노선 미크로를 이용하여 식민지 시대 중심가(centro colonial)로 이동할 수 있다. 광장은 중심가에 위치한다.
신설 버스 터미널(Nueva Terminal)에서 오는 경우, 약 30분 소요되며 요금은 약 1.50 볼리비아노이다. 광장 옆에서 신설 버스 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는 정보도 있다.
🚕 택시
- 포토시 내에서는 택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저렴한 편이다. 탑승 전 요금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수크레 공항에서 포토시 광장까지 오는 합승 택시도 있다.
🚶 도보
- 포토시 구시가지 내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카니발 (Carnaval)
국경일 행사 (Fiestas Patrias)
쿠에카 페스티벌 (Festival de la Cueca)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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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광장의 옛 이름은 '환희의 광장(Plaza de Regocijo)'이었는데,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광장에는 자유의 여신상, 분수 안의 왜가리, 뮤즈, 케루빔 등 총 네 개의 주요 조각상이 있다.
광장 주변으로는 과거 왕실 건물이었던 카사스 레알레스(Casas Reales), 최초의 조폐국(Casa de la Moneda), 중앙 교회(Iglesia mayor), 시청(Cabildo)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2014년 리모델링 공사에는 정원 화단 변경과 새로운 수종 식재, 분수대 설치, 그리고 기존 조각 기념물들의 복원 작업이 포함되었다.
광장의 이름인 '11월 10일'은 1810년에 일어난 독립 운동 봉기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과거에는 이 광장에서 투우 경기가 열리기도 했으며, 당시 시장(Prefect)이 대중 오락을 위해 황소를 기증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