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평화의 성모 마리아 수도 대성당(카테드랄 메트로폴리타나 바실리카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 파스) Cathedral Basilica of Our Lady of Peace, La Paz Catedral Basílica de Nuestra Señora de La P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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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웅장한 신고전주의와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볼리비아의 역사적 인물의 마지막 안식처를 방문하며 경건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종교 순례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5개의 본당으로 이루어진 넓은 내부 공간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정교한 제단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하거나, 좌측 예배당에 안치된 페루-볼리비아 연방의 수호자 안드레스 데 산타 크루스 원수의 묘를 참배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내부가 다소 어둡고, 건물 내외부의 유지보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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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건축 양식 감상
무료1835년부터 건설되어 1925년에 봉헌된 대성당은 신고전주의 양식을 기반으로 바로크적 요소가 가미된 웅장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높은 천장과 거대한 기둥, 정교한 장식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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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데 산타 크루스 원수 묘 참배
무료대성당 좌측 예배당에는 페루-볼리비아 연방의 창설자이자 초대 대통령이었던 안드레스 데 산타 크루스 원수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볼리비아 역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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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와 내부 장식 관람
무료내부는 5개의 본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려한 제단과 종교 예술품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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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요 광장에서 바라본 대성당 정면
광장의 분위기와 함께 대성당의 전체적인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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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내부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
화려한 제단과 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경건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플래시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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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데 산타 크루스 원수 예배당
역사적 의미가 담긴 공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내부 사진 촬영 시 플래시 사용은 금지된다.
입구에 계단이 있고 별도의 경사로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접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미사 시간에 방문하면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라파스 시내 중심부인 무리요 광장(Plaza Murillo)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
🚕 택시 또는 대중교통
- 라파스 시내 어디서든 택시를 이용하거나, 무리요 광장행 버스 및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교통 체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대성당의 좌측 예배당에는 페루-볼리비아 연방의 최고 수호자였던 안드레스 데 산타 크루스 원수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대성당의 주 제단, 계단, 성가대석 바닥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가져온 대리석으로 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하에는 약 2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지하실(크립트)이 있으며, 그중 상당 부분은 모래로 채워져 있다고 전해진다.
성당 내부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은 1989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문 당시 단 한 번 연주되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