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도나우 탑(도나우투름) Danube Tower Donautu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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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비엔나 시내와 다뉴브강의 탁 트인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고, 회전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특별한 식사나 커피를 즐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몰 시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150m 높이의 전망대에 오를 수 있으며, 160m와 170m 높이에 위치한 회전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165m)에 설치된 슬라이드를 타며 짜릿한 스릴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입장료가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으며,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 지하철역에서 공원을 통해 10~15분 정도 걸어야 한다. 또한 회전 레스토랑과 카페는 나선형 계단으로만 접근할 수 있어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전망대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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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파노라마 전망대
입장료에 포함150m 높이의 전망대에서는 비엔나 시내와 다뉴브강의 숨 막히는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실내외 테라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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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레스토랑 & 카페
메뉴 가격 별도161.2m와 169.4m 높이에 위치한 두 개의 회전 레스토랑(Turm-Restaurant)과 카페(Turm-Café)에서는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천천히 회전하는 비엔나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 바퀴 도는 데 약 26분, 39분 또는 52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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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슬라이드
약 6유로 (별도 요금)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165m)에 설치된 슬라이드는 전망대 외부를 따라 나선형으로 내려오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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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실외 테라스
안전망 너머로 비엔나 시내와 다뉴브강의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각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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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레스토랑/카페 창가 좌석
식사나 음료와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비엔나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정 각도에서 도나우 시티의 현대적인 스카이라인을 촬영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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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슬라이드 주변
슬라이드를 타는 역동적인 모습이나, 슬라이드를 배경으로 타워를 올려다보는 구도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면 현장보다 저렴할 수 있으며,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낮과 밤의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회전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창가 좌석은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타워 슬라이드는 별도 요금(약 6유로)이 있으며, 스릴을 즐기는 방문객에게 추천된다.
타워 아래 기념품 가게에서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기념 주화나 지폐도 만들 수 있다.
전망대는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카페만 이용하더라도 전망대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한다.
미니어처 기차 탑승 등 다른 활동과 결합된 콤보 티켓 구매 옵션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U1호선 Kaisermühlen-VIC역 또는 Alte Donau역, U6호선 Neue Donau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20A, 20B)를 이용할 수 있다.
- Alte Donau역에서 도보 시 약 15-20분이 소요되며, 도나우파크를 통과해야 한다.
일부 방문객은 공원 내 이정표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 택시/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시
- 도심에서 약 20유로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도나우투름 달리기 (Donauturm Run)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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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도나우 탑은 TV 방송 목적으로 계획된 적이 없지만, 그 외관 때문에 종종 TV 타워로 오인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망대까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35초 만에 도달할 수 있지만, 비상시나 연례 '도나우투름 달리기' 행사 시에는 약 775~779개의 계단을 통해 걸어서도 오르내릴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회전 레스토랑과 카페의 회전 속도는 26분, 39분, 52분 중 하나로 조절될 수 있다고 한다.
독일어 위키피디아에서는 이 타워의 정확한 명칭과 건축학적 분류를 두고 약 60만 자에 달하는 긴 토론이 벌어진 적이 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Days of Fury (분노의 날들)
1968년 도나우 탑에서 발생했던 열기구 사고 장면이 이 다큐멘터리 영화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