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스마이어 종 주조소 - "종 박물관" (그라스마이어 글록켄기서라이 - 글록켄무제움)
명칭그라스마이어 종 주조소 - "종 박물관" (그라스마이어 글록켄기서라이 - 글록켄무제움)
Glockengießerei Grassmayr - "Glockenmuseum"
Glockengießerei Grassmayr - "Glockenmuseum"
🗺️ 소재지

개요

종 제작의 전통과 역사에 관심 있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소리와 공예에 대한 독특한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400년 이상 이어진 종 주조 과정을 살펴보고, 다양한 종을 직접 만지고 소리를 들어보는 상호작용형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 규모가 작다고 느끼거나, 인스브루크 카드 없이 방문할 경우 가성비가 낮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전시 영상에 독일어 외 자막이 부족하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2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주요 특징

종 제작 과정 및 역사 관람

종 제작 과정 및 역사 관람

400년 전통의 그라스마이어 가문이 이어온 종 주조 기술과 역사를 실제 작업 공간과 전시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실제 종 주조 과정을 목격할 수도 있다.

💡 팁: 실제 종 주조 일정은 미리 확인하거나 방문 시 문의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 주조소 관람 구역 및 전시실
체험형 전시 (클랑라움 및 인터랙티브 벨)

체험형 전시 (클랑라움 및 인터랙티브 벨)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종을 직접 만져보고 쳐보며 소리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클랑라움(Klangraum)'에서는 소리의 진동을 몸으로 느껴보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공간이다.

💡 팁: 다양한 종을 직접 쳐보며 소리의 울림과 진동을 비교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박물관 내 클랑라움 및 체험 전시 공간
기념품점

기념품점

주조소에서 직접 제작한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종, 풍경, 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독특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다.

박물관 출구 인근

추천 포토 스팟

클랑라움 (Klangraum)

클랑라움 (Klangraum)

다양한 금속과 형태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종들이 전시된 공간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주조소 내부 전시물

주조소 내부 전시물

역사적인 종이나 종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독특한 전시물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운드 가든 (Sound Garden)

사운드 가든 (Sound Garden)

야외에 마련된 작은 정원으로, 다양한 종과 차임벨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모습을 담기에 좋다.

방문 팁

인스부르크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이다.

아이들이 직접 종을 만지고 소리를 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된다.

실제 종을 주조하는 모습은 매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방문 전 문의하거나 주조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시 설명 중 일부는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용이하다.

박물관 내 상점에서 그라스마이어 주조소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종이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인스부르크 시내에서 트램 1호선, 3호선 또는 관광객용 TS 라인을 이용하여 'Grassmayr Glockengießerei'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 버스 이용

  • 구시가지(Altstadt)에서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버스 노선으로도 접근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가을 (정확한 날짜는 해당 연도 공지 확인)

박물관의 밤 (Lange Nacht der Museen)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599...1996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그라스마이어 종 주조소는 4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4대에 걸쳐 같은 가문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방문객들은 실제 종이 만들어지는 주조 과정을 견학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종을 주조하기 전에 사제가 방문하여 종을 축복하는 전통적인 의식이 거행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이곳에서 제작된 종 중에는 무게가 10톤이 넘는 평화의 종(Friedensglocke)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