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얼리 스타트 디스커버리 스페이스 (빌딩 21) Early Start Discovery Space (Building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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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0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공간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체험 공간을 통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은 역할 놀이, 신체 활동, 미술 및 공예, 이야기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의력과 운동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실내외 놀이 공간과 감각 체험존 등이 마련되어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부대시설인 카페의 음식 질이나 일부 놀이 시설의 유지 보수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며,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성인 입장료에 대한 부담이나 자동문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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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역할 놀이 체험존
슈퍼마켓, 건설 현장, 기차역, 레스토랑 등 다양한 직업과 일상생활을 모방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다. 소방관, 경찰관, 요리사 등으로 변신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사회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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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자극 창의 예술 활동
물놀이, 그림 그리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촉진하는 다채로운 예술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또는 요일별로 새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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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실내외 놀이 환경
2개 층에 걸쳐 넓고 체계적으로 설계된 실내 공간과 자연 친화적인 야외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유아를 위한 전용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등 세심한 편의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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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마별 체험 공간 내부
아이들이 역할 놀이에 몰입하거나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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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놀이터 및 정원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담기에 좋다.
방문 팁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면 연간 회원권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주말에는 교내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기도 하지만,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므로 오전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센터 내부에 카페가 운영되지만, 직접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하여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화장실과 기저귀 교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다.
특히 1세에서 5세 사이 유아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으며, 그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레고 공간 등도 마련되어 있다.
비 오는 날에도 즐길 거리가 많은 훌륭한 실내 활동 장소로 추천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울런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캠퍼스 내부에 위치한다.
- 주말에는 교내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는 경우가 있으며, 평일에는 주차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센터 건물 바로 아래 주차 공간은 협소한 편이며, 회원 전용으로 운영될 수 있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주말 오전 늦게 방문 시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울런공 시내와 대학교를 연결하는 무료 '공 셔틀버스(Gong Shuttle Bus)' 노선 55A 또는 55C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노스 울런공(North Wollongong) 기차역에서 하차한 후, 울런공 대학교 방면 셔틀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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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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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울런공 대학교 캠퍼스 내에 자리하고 있어, 학문적인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뛰어놀 수 있는 독특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국에서 시작된 어린이 박물관의 개념을 호주에 도입한 사례 중 하나로, 단순한 놀이 시설을 넘어 증거 기반 프로그램(evidence-informed programs)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자동문 센서가 어린아이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