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터 하버 마차 트램(빅터 하버 호스 드론 트램)
명칭빅터 하버 마차 트램(빅터 하버 호스 드론 트램)
Victor Harbor Horse Drawn Tram
🗺️ 소재지

개요

유서 깊은 마차 트램을 타고 바다 위 코즈웨이를 건너 그래닛 섬으로 이동하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여행객들은 장엄한 클라이즈데일 말이 끄는 복층 트램에 탑승하여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래닛 섬에 도착해서는 산책로를 따라 섬을 탐험하거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히 성수기에 사전 티켓 예매 시스템이 없어 대기 후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편도 15달러의 요금이 다소 높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노년층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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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즈데일 마차 트램 탑승 체험

편도 약 15 AUD

세계적으로도 드문 클라이즈데일 말이 이끄는 복층 트램을 타고 빅터 하버 본토와 그래닛 섬을 연결하는 유서 깊은 코즈웨이를 건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위층에서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빅터 하버 코즈웨이
매일 오전 약 10:30 ~ 오후 3: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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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닛 섬 탐방

섬 입장 무료 (트램 요금 별도)

트램을 타고 도착한 그래닛 섬에서는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섬을 일주하며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독특한 화강암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섬 내에는 카페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그래닛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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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클라이즈데일 말과의 만남

트램을 끄는 거대하고 온순한 클라이즈데일 말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운행 전후로 마구간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보거나, 운행 중 힘차게 트램을 끄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 자체가 특별한 볼거리이다.

트램 정류장 및 마구간 주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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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웨이 위 마차 트램

바다를 가로지르는 코즈웨이 위를 달리는 클래식한 마차 트램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트램 전체와 바다 배경이 함께 나오도록 촬영하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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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닛 섬에서 바라본 빅터 하버

그래닛 섬 정상이나 산책로에서 빅터 하버 본토와 코즈웨이, 그리고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 뷰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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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즈데일 말과 트램

운행을 준비하거나 마치고 쉬고 있는 위풍당당한 클라이즈데일 말과 아름다운 트램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말의 이름이 적힌 팻말도 좋은 피사체다.

방문 팁

편도 티켓을 구매하고, 코즈웨이를 따라 걷거나 트램을 타는 경험을 모두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닛 섬을 산책할 계획이라면, 섬 입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시작하면 마지막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그래닛 섬에서 본토로 돌아오는 트램을 이용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 성인 요금으로 동반 탑승이 무료이거나 할인되는 경우가 있으니 매표 시 문의하는 것이 좋다.

트램은 약 20~4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현금 및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애들레이드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80km, 약 1시간 30분 소요.
  • 빅터 하버 시내의 에스플러네이드(Esplanade)에 위치한 트램 탑승장으로 이동.
  • 탑승장 인근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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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2019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마차 트램은 전 세계적으로도 몇 안 되는 공공 서비스로 운영되는 말 철도 노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운행에는 총 14마리의 클라이즈데일 말들이 교대로 투입되며, 각 말은 일주일에 두 번, 한 번에 약 3시간(3~4회 운행) 정도만 일한다고 한다.

1956년부터 1986년까지는 말이 아닌 트랙터가 이끄는 객차가 운행되었는데, 이 트랙터는 증기 기관차 모양으로 꾸며져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운행되는 트램은 1986년 남호주 150주년을 기념하여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복제품이다.

말들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코즈웨이 바닥에는 고무 매트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