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야자수 식물원(더 팔메텀) The Palmetum, Townsville The Palmet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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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야자수를 감상하며 열대 우림 분위기 속에서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300여 종의 야자수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공원 내 마련된 좌석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로스 강변에서 거북이 등 야생동물을 만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구 카페의 운영 시간이 짧고, 특정 시기에는 모기가 많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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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한 야자수 컬렉션 및 다양한 서식지 탐방
무료약 17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전 세계 300여 종의 야자수가 식재되어 있으며, 열대우림, 사바나, 습지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구역을 따라 걸으며 각기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식물에는 이름표가 붙어 있어 교육적으로도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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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관찰
무료공원 곳곳에서 왈라비, 다양한 조류(따오기, 쿠카부라 등), 나비 등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로스 강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끝 '거북이 다리'에서는 수많은 거북이를 관찰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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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호크 추모비 방문
무료1996년 인근 하이 레인지 훈련 지역에서 발생한 블랙호크 헬리콥터 훈련 사고로 희생된 18명의 군인을 기리기 위해 1997년에 건립된 블랙호크 추모비(Blackhawk Memorial)가 공원 내에 있다. 평화로운 정원 속에서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그들의 희생을 기릴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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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산책로 (Rainforest Walk)
빽빽한 야자수와 양치식물이 우거져 마치 실제 열대우림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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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다리 (Turtle Bridge - 로스 강변)
로스 강을 배경으로 다리 위나 주변에서 한가롭게 헤엄치는 수많은 거북이들과 함께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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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야마 정원 (Tokuyama Garden)
일본식 정원으로 꾸며진 곳으로, 아기자기한 조경과 연못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특히 습도가 높은 계절이나 이른 아침, 늦은 오후 시간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으니 모기 기피제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규모가 넓고 다양한 산책로가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입구 근처 카페 외에는 별도의 매점이 없으므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로스 강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끝 다리 근처에서는 많은 민물 거북이를 관찰할 수 있으니 카메라를 준비하자.
입구에 위치한 '앱솔루트 크레이빙스(Absolute Cravings)' 카페는 산책 전후로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기기에 편리하며, 음식 맛도 좋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공원 내에는 1996년 블랙호크 헬기 추락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비가 있어 함께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브루스 하이웨이(Bruce Highway)를 따라 이동하다 더글러스(Douglas) 지역의 유니버시티 로드(University Rd)로 진입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공원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타운즈빌 시내에서 Sunbus 버스를 이용하여 제임스 쿡 대학교(James Cook University) 또는 타운즈빌 병원(Townsville Hospital) 근처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15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운행 시간은 Sunbus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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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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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타운즈빌에 있는 세 곳의 주요 식물원 중 하나이며, 나머지 두 곳은 앤더슨 파크(Anderson Park)와 퀸즈 가든(Queens Gardens)이라는 얘기가 있다.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규모와 다양성을 자랑하는 야자수 전문 식물원으로, 약 300여 종의 야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약 50%는 호주 자생종이라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부에는 왈라비, 다양한 종류의 새(따오기, 쿠카부라 등), 나비, 거북이 등이 서식하며, 드물게 비단뱀이 목격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입구 근처에는 '앱솔루트 크레이빙스(Absolute Cravings)'라는 이름의 카페가 운영 중이며, 방문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날여우박쥐(flying foxes)가 대규모로 서식하여 일부 산책로가 안전 문제로 통제되었던 시기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포켓몬고 게임의 포켓스톱이 다수 위치해 있어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알려진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 식물 중 약 60% 정도에만 이름표가 부착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