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바로사 (언더그라운드 바로사)
명칭지하 바로사 (언더그라운드 바로사)
Underground Barossa
🗺️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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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독특한 지하 셀러에서 바로사 지역 와인을 맛보고 그 역사와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자 하는 와인 애호가나 커플, 소규모 그룹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고, 종종 현지 음식과 페어링된 와인을 맛볼 수도 있다. 역사적인 와인 저장고를 둘러보거나 마음에 드는 와인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
3.5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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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지하 셀러 도어 체험

실제 지하에 위치한 셀러 도어로, 오래된 와인 저장고(vaults)와 오크통 사이에서 와인을 시음하는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셀러 도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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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이고 친절한 와인 테이스팅

테이스팅 AUD $20부터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직원들이 각 와인의 특징과 배경 이야기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시음 추천도 받을 수 있다.

테이스팅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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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음식 페어링

페어링 포함 테이스팅 AUD $20부터

다양한 와인과 함께 그 풍미를 돋우는 간단한 음식을 제공하는 페어링 테이스팅이 인기다.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안주는 와인 경험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테이스팅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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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배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위해 그림 도구, 음료, 간식 등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한다. 덕분에 어른들은 편안하게 와인 시음에 집중할 수 있다.

셀러 도어 내 지정 공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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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셀러 입구 계단

아래로 이어지는 계단과 독특한 입구는 방문의 시작을 알리는 좋은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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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오크통 배경

지하 셀러 내부에 줄지어 있는 와인 오크통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면 와이너리 특유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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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와인 저장고(Vaults) 내부

역사적인 와인 저장고의 독특한 구조와 질감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아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직원들이 그림 도구, 음료, 과자 등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어른들은 편안하게 와인 시음이 가능하다.

와인과 간단한 음식을 함께 제공하는 페어링 테이스팅은 1인당 AUD $20부터 시작하며, 와인의 풍미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도 테이스팅이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특정 페어링 테이스팅, 또는 단체 방문 시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와인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와인이나 토니(Tawny), 머스캣(Muscat)과 같은 주정강화 와인도 인기 품목이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 전 시설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애들레이드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바로사 밸리의 타눈다(Tanunda) 중심가 머레이 스트리트(Murray St)에 있다.
  • 바로사 밸리 내에서는 와이너리 간 이동 시 차량이 가장 편리한 수단이다.

주차 정보는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및 기타

  • 바로사 밸리 내 대중교통은 제한적이므로, 투어 상품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Link SA에서 애들레이드 및 가울러(Gawler)에서 바로사 지역으로 오는 버스를 운행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의 이름 '언더그라운드 바로사'는 말 그대로 와이너리가 건물 지하에 자리 잡고 있는 특징을 반영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주로 '바로사 보이(Barossa Boy)' 와인을 선보이지만, 버지(Burge) 가문의 다른 와인 브랜드인 코리톤 버지(Corryton Burge), 아멜리아 버지(Amelia Burge) 와인 등도 함께 취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러 내부는 과거 와인을 저장하고 냉각시켰던 오리지널 와인 저장고(vaults)를 활용하여 꾸며져 있어 매우 독특하고 진정성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주정강화 와인인 토니(Tawny)나 머스캣(Muscat) 와인이 현장의 오크통에서 숙성되고 있어 셀러의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고 언급된다.

인근의 숙박시설인 타눈다 코티지(Tanunda Cottages)와도 연관이 있는데, 이 또한 버지 가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