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영 헨리스 - 수제 맥주 양조장과 시음 바(Young Henrys - Craft Brewery and Tasting Bar) Young Henrys - Craft Brewery and Tasting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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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신선한 수제 맥주를 맛보거나, 독특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맥주 애호가 및 젊은층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여러 종류의 맥주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시음 패들을 이용하거나, 마음에 드는 맥주를 파인트로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양조장 앞에 들어서는 푸드트럭의 다양한 음식과 함께 맥주를 페어링하는 경험도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영업 마감 시간이 이른 편이고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방문객이 많아 다소 붐빌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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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제 맥주 시음
테이스팅 패들(6종) 약 AUD 15양조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맥주인 뉴타우너(Newtowner) 페일 에일, 내추럴 라거(Natural Lager), 클라우디 사이더(Cloudy Cider) 외에도 계절별 한정판 맥주나 IPA, 스타우트 등 여러 스타일의 맥주를 제공한다. 여러 맥주를 조금씩 맛보고 싶다면 테이스팅 패들을 주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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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활기찬 분위기
오래된 창고를 개조한 듯한 인더스트리얼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내부에는 양조 설비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며, 벽면의 그래피티나 독특한 장식들이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한다. 친구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거나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기 좋은 활기찬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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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직원과 캐주얼한 서비스
직원들이 맥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친절하여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맥주를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맥주 추천을 받거나 양조 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도 있다. 캐주얼하고 격식 없는 서비스는 이곳의 편안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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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입구 및 외관
빈티지한 느낌의 양조장 건물 입구와 독특한 간판은 방문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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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바(Bar) 공간과 맥주 탭
다양한 종류의 맥주 탭이 늘어선 바와 활기찬 내부 분위기는 맥주와 함께 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특히 테이스팅 패들을 주문했다면 다채로운 색감의 맥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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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아트워크 및 장식물
양조장 내부 곳곳에 있는 개성 있는 그래피티나 예술 작품, 독특한 장식물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다양한 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여러 종류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팅 패들(6종, 약 AUD 15)을 주문하는 것이 좋다.
외부 음식 반입이 허용되며, 특히 주말에는 양조장 앞에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맥주와 함께 즐길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편안한 분위기이므로,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대부분 오후 7시에 영업을 종료하므로, 방문 계획 시 마감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저녁 늦게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방문객이 많아 붐빌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자리가 없거나 대기 줄이 있을 수 있다.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현금 외 결제 수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시드니 시티 타운홀(Town Hall) 역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뉴타운(Newtown) 역 또는 세인트 피터스(St Peters)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뉴타운 역에서는 도보 약 10-15분, 세인트 피터스 역에서는 약 1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버스 노선도 인근을 지나가지만, 기차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Wilford Street 주변으로 길가 주차가 가능할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 별도의 전용 주차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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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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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양조장의 이름 '영 헨리스(Young Henrys)'는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리처드 아담슨의 아들 헨리에게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오스카 맥마흔이 회의에 '어린 헨리도 같이 오나요?(Is Young Henrys coming along to the meeting?)'라고 물었던 것에서 착안했다고 전해진다.
환경 보호를 위해 2016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양조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으며, 2019년부터는 UTS 생명공학 허브와 협력하여 미세조류를 이용해 맥주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는 언급이 있다. 이 미세조류 시스템은 나무보다 최대 5배 효율적으로 탄소를 흡수한다고 알려져 있다.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유 아미(You Am I), 듄 랫츠(Dune Rats), DZ 데스레이즈(DZ Deathrays) 등 호주 및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하여 특별 한정판 맥주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는 종종 밴드의 투어나 앨범 발매와 연계되어 출시되었다.
2017년, 시드니 이너 웨스트 지역의 다른 4개 브루어리와 함께 '이너 웨스트 브루어스 협회(Inner West Brewers Association)'를 공동 설립하여 지역 수제 맥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과거 '맥주에 대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라'며 특정 도안의 문신을 새기는 사람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캠페인을 진행하여 미디어로부터 다소 황당하고 비판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My Kitchen Rules (마이 키친 룰스)
2019년 3월, 호주의 인기 요리 경쟁 TV 프로그램인 'My Kitchen Rules'의 '퀵 바이츠: 비어 챌린지(Quick Bites: Beer Challenge)' 에피소드 촬영 장소로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영 헨리스의 대표 맥주를 활용하여 요리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