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레이징 워터스 시드니 Raging Waters Syd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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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와 파도 풀, 어린이 놀이시설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스릴 넘치는 물놀이를 기대하는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즌 패스를 이용하여 여름 동안 여러 차례 방문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여러 종류의 고속 슬라이드를 타거나 유수풀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 전용 구역인 '레이징 워터스 JNR'에서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형 파도 풀 '더 비치'에서는 인공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인기 놀이기구의 대기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으며, 파크 내 식음료 및 추가 서비스(주차, 라커 등) 비용이 다소 높은 편이라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스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 (타워 1 & 2)
타워 1의 H2Go Racer는 8명이 동시에 매트를 타고 경주하는 슬라이드이며, 360Rush는 바닥이 열리며 수직으로 떨어지는 루프 슬라이드이다. 타워 2에는 토네이도 웨이브 슬라이드인 Bombora, 대형 깔때기 모양의 T5, 여러 개의 작은 깔때기를 통과하는 Tantrum 등이 있어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 친화적 어트랙션 (더 비치, 레이징 워터스 JNR, 다이노소어 라군)
최대 2.3m 높이의 파도를 만들어내는 대형 파도 풀 '더 비치(The Beach)'는 온 가족이 즐기기 좋다. 어린이 전용 구역인 '레이징 워터스 JNR(Raging Waters JNR)'에는 축소된 슬라이드와 물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이노소어 라군(Dinosaur Lagoon)'은 유유자적하게 튜브를 타고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이다.

다양한 튜브 슬라이드 (타워 3 & 4)
타워 3에는 2개의 거대한 볼을 통과하는 Double Bowlseye, 구불구불한 터널을 통과하는 The Curler와 Riptide가 있다. 타워 4에는 부메랑 형태의 Half Pipe, 개방형 수로와 원통을 오가는 Typhoon, 3개의 넓은 나선을 통과하는 Tropical Cyclone 등 다양한 튜브 슬라이드가 있어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면 편리하며,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시즌 패스는 여러 번 방문할 계획이라면 고려해볼 만하며, 블랙 프라이데이 등 특정 기간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파크 내 음식 가격이 비싼 편이므로,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니 직접 준비해 가면 비용을 절약하고 점심시간 혼잡을 피할 수 있다. (단, 유리 용기 반입 금지)
라커는 크기별로 유료로 대여 가능하며(소형 AUD 12, 중형 AUD 15, 대형 AUD 20), 현금 없는 결제 시스템(MyBand)을 이용할 수 있다.
바닥이 뜨거울 수 있으므로 물놀이용 신발이나 슬리퍼를 챙기는 것이 좋다. 단, 슬라이드 탑승 시에는 벗어야 한다.
대부분의 슬라이드는 2인 또는 4인승이므로, 3인 그룹은 일행이 나뉘거나 다른 그룹과 합류해야 할 수 있다. 일부 슬라이드는 탑승 인원 총 무게 제한(예: 320kg 미만)이 있다.
익스프레스 패스(유료)를 구매하면 인기 슬라이드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나, 가격이 비싼 편이다.
주말이나 공휴일, 더운 날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가능하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다면 어린이 전용 구역 '레이징 워터스 JNR' 근처에 자리를 잡는 것이 편리하다.
카바나(유료)를 대여하면 냉장고, TV, 금고, 편안한 라운저 등을 이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M4 고속도로 Prospect Highway 출구 이용.
- 파크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AUD 15).
주차 요금은 온라인 사전 결제 또는 현장 지불이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블랙타운(Blacktown) 역이나, 역에서 파크까지 거리가 있어 버스 환승 또는 택시 이용이 필요하다.
-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이 제한적일 수 있어 사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파크까지 상당한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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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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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파크는 개장 초기 '웻앤와일드 시드니(Wet'n'Wild Sydney)'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개장 307일 만에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하여, 당시 전 세계 워터파크 중 최단 기록을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마이밴드(MyBand)라는 RFID 기술이 적용된 실리콘 팔찌를 통해 파크 내에서 티켓팅 및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더블 스카이코스터 중 하나인 '시드니 스카이코스터'가 있었으나,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어트랙션이었다는 언급이 있다.
초기 계획에는 아쿠아루프 슬라이드 2개, 부메랑고, 듀얼링 마스터 블라스터 등 다양한 슬라이드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