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맥쿼리 부인의 의자 (미세스 맥쿼리스 체어) Mrs Macquarie's Chair Mrs Macquarie's Ch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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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상징적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역사적인 장소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은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탁 트인 항구의 전경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황금빛으로 물드는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대중교통 정류장에서 도보로 상당한 거리를 이동해야 하며, 로열 보타닉 가든이 일찍 폐쇄되면 일몰 후 접근 및 퇴장 경로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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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 & 하버 브리지 파노라마 뷰
무료시드니의 가장 상징적인 두 건축물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한눈에, 가장 완벽한 구도로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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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사암 의자
무료1810년 죄수들이 직접 사암을 깎아 만든 역사적인 의자로, 당시 뉴사우스웨일스 주지사의 부인인 엘리자베스 맥쿼리를 위해 제작되었다. 의자에 앉아 당시 맥쿼리 부인이 보았을 법한 항구의 풍경을 상상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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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보타닉 가든 산책 및 휴식
무료맥쿼리 부인의 의자는 넓고 아름다운 로열 보타닉 가든 내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거나 푸른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하다. 다양한 식물과 함께 시드니 항구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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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포인트 가장자리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정면으로, 가장 넓은 화각으로 담을 수 있다. 특히 일출과 일몰 시 극적인 하늘색과 함께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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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의자 주변
역사적인 의자와 함께 시드니의 상징적인 건축물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의자에 앉거나 기대어 다양한 구도를 시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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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보타닉 가든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뷰
의자로 향하는 길이나 주변 산책로에서 나무나 꽃과 함께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를 프레이밍하여 더욱 다채로운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나, 많은 인파가 몰리므로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최소 1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로열 보타닉 가든은 일몰 전에 폐쇄될 수 있으므로, 특히 저녁 늦게 방문할 계획이라면 가든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다른 출입 경로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한 리뷰어는 주립 도서관과 미술관을 경유하는 경로를 안내함)
주변에 커피나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는 밴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본격적인 식사를 원한다면 미리 준비하거나 다른 곳을 이용해야 한다.
새해 전야 불꽃놀이 관람 시에는 매우 일찍 (4~5시간 전, 또는 전날부터) 도착해야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으므로 돗자리와 도시락을 준비해가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밤에는 주변 나무에서 박쥐를 보거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동물을 좋아한다면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Martin Place'역 또는 'Circular Quay'역에서 하차 후 로열 보타닉 가든을 통과하여 도보로 약 20-30분이 소요된다.
-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 'Art Gallery Road'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걸린다.
- 일부 방문객들은 'State Library of New South Wales' 또는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를 경유하는 도보 경로를 이용하기도 한다.
🚗 자가용 이용
- Mrs Macquaries Road 주변에 유료 노상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 요금이 비싸고 시간대에 따라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접근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로열 보타닉 가든의 해안 산책로를 따라 약 20-3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에 쾌적하나, 로열 보타닉 가든의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일몰 후에는 가든이 폐쇄될 수 있다.
주변 주요 행사 및 관람 명소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시드니 새해 전야 불꽃놀이 (Sydney New Year's Eve Fireworks)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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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맥쿼리 부인이 이곳에 앉아 영국에서 오는 배를 기다리며 항구를 바라보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원주민 가디갈족에게 이 반도는 '유롱 포인트(Yurong Point)'로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의자 자체는 북동쪽으로 포트 데니슨과 태즈먼 해를 향하고 있다.
맥쿼리 부인의 길은 원래 총독 관저에서 이곳까지 약 3마일 377야드(약 5.1km)에 달했다고 기념비에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도로의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고 수로관(Macquarie Culvert)만이 그 증거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