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스미긴 홀스 스키 리조트 Smiggin Holes Ski Res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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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스키나 스노보드 기술을 처음 배우거나,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눈 위에서의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초급 스키어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다양한 슬로프에서 스키 강습을 받거나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으며, 지정된 공간에서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거나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수기 주말 스키 장비 대여 시 대기 시간이 길고, 리조트 내 음식 가격이 다소 높다는 점을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특정 스키 강습의 경우 강사의 지도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부정적인 경험에 대한 언급도 소수 확인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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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 친화적인 슬로프
완만한 경사의 그린 런과 블루 런이 다수 마련되어 있어 스키나 스노보드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연습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스노우 보울 지형은 비교적 바람이 적어 안정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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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성
모든 슬로프가 중앙으로 모이는 구조라 일행을 놓칠 염려가 적고, 어린이 스키 스쿨 및 눈놀이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주차장에서 슬로프까지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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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셔 리조트 연계 용이성
스미긴 홀스에서 실력을 쌓은 후에는 T-바 등 리프트를 이용해 페리셔 밸리의 더 다양하고 도전적인 슬로프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페리셔 리조트 통합 리프트권으로 모든 구역 이용이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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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슬로프 정상 지점
스키장 전경과 함께 멀리 펼쳐진 눈 덮인 스노위 마운틴의 광활한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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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매직 카펫 (Zoe's Magic Carpet) 주변
어린이들이 스키를 배우거나 눈썰매를 타는 즐거운 순간들을 포착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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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긴스 호텔 및 주변 샬레
클래식한 알파인 스키 리조트의 분위기를 배경으로 겨울 여행의 추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스키 시즌, 특히 주말이나 방학 기간에는 숙소와 스키 장비 렌탈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예약 시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초보자라면 스키 강습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빠르게 실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미긴 홀스는 초보자 강습 평이 좋은 편이다.
코지우스코 국립공원 내에서는 차량 야간 주차가 금지되므로, 리조트 내 숙박 시에는 불록스 플랫(Bullocks Flat)에 주차 후 스키튜브를 이용해야 한다.
스미긴 홀스의 주차장이 페리셔 밸리보다 주차하기 수월하고 슬로프 접근성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리조트 내 식사 비용이 부담된다면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미긴 홀스 내에 음식 옵션이 페리셔 밸리보다 낫다는 리뷰도 있다.
겨울철 차량 운전 시 스노우 체인 휴대는 필수이며, 국립공원 입장료(차량당 약 AUD $29/24시간)가 별도로 부과된다.
안전을 위해 헬멧 착용이 권장되며, 현장에서 스키 장비와 함께 대여 가능하다.
Skitube는 Bullocks Flat에서 Perisher Valley나 Blue Cow로 이동 시 국립공원 입장료와 스노우 체인이 필요 없는 편리한 수단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진다바인(Jindabyne)에서 코지우스코 로드(Kosciuszko Road)를 따라 이동한다.
- 겨울철에는 스노우 체인을 반드시 휴대해야 하며, 도로 상황에 따라 장착이 요구될 수 있다.
- 코지우스코 국립공원 입장료(차량당, 24시간 기준)가 부과된다.
- 스미긴 홀스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페리셔 밸리보다는 주차가 용이하다는 평가가 있다.
- 겨울철 리조트 내 숙박 시 차량 야간 주차는 일반적으로 금지되며, 불록스 플랫(Bullocks Flat)에 주차 후 스키튜브를 이용해야 한다.
🚠 스키튜브 (Skitube Alpine Railway)
- 알파인 웨이(Alpine Way)의 불록스 플랫(Bullocks Flat)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페리셔 밸리(Perisher Valley)와 블루 카우(Blue Cow)까지 운행한다.
- 스키튜브 이용 시 국립공원 입장료나 스노우 체인이 필요 없다.
- 페리셔 밸리 스키튜브 역에서 스미긴 홀스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스키튜브는 겨울 시즌에만 운행한다.
🚌 버스 이용
- 겨울 시즌에는 캔버라에서 불록스 플랫(스키튜브 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버스 서비스가 있을 수 있다.
- 시드니나 캔버라에서 진다바인까지 기차 또는 버스로 이동 후, 스키장 셔틀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야간 스키 및 불꽃놀이 (Night Skiing & Fireworks)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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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스미긴 홀스(Smiggin Holes)라는 독특한 이름은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과거 목축업자들이 소금 덩어리를 놓아둔 곳에 수많은 소들이 몰려들어 땅을 밟아 생긴 우묵한 구덩이(holes)들에 물이 고인 것을 '스미긴 홀스'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2002년 동계 올림픽 기간 중, 호주의 유명 코미디 듀오 로이 앤 에이치지(Roy & HG)가 자신들의 TV 프로그램 '디 아이스 드림(The Ice Dream)'에서 스미긴 홀스가 차기 동계 올림픽을 유치해야 한다는 기발한 모의 캠페인을 벌여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대중매체에서
The Ice Dream (Roy & HG)
호주의 코미디 듀오 Roy & HG가 2002년 동계 올림픽 기간 중 진행한 TV 프로그램에서 스미긴 홀스의 차기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가상 캠페인을 벌이는 내용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