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오크베일 야생동물 공원(오크베일 와일드라이프 파크) Oakvale Wildlife Park Oakvale Wildlife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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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호주 토종 동물 및 농장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고 싶어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체험 활동과 물놀이 시설을 함께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캥거루나 왈라비에게 손으로 먹이를 줄 수 있고, 코알라를 가까이서 관찰하거나 사육사의 도움을 받아 만져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아기 염소에게 우유병을 물리거나 소젖 짜기 체험 등 농장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더운 날에는 스플래시 베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공원 내를 순환하는 트랙터에 탑승해 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공원 내 자갈길과 일부 출입구의 설계 문제로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방문객이 이동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몇몇 동물 우리는 어린 아이들이 관람하기에 다소 높게 설치되어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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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및 다양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
동물 먹이 별도 구매 (약 AUD 2-3)공원 내 넓은 방사장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캥거루와 왈라비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기 염소, 양, 낙타, 알파카 등 다양한 농장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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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관람 및 교감 체험
일부 유료 체험 가능성 있음호주의 상징적인 동물인 코알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하고, 유칼립투스 잎을 먹거나 잠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육사의 안내에 따라 코알라의 등을 부드럽게 만져보는 등의 교감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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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베이 워터파크 및 놀이시설
공원 입장료에 포함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플래시 베이 워터파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두 곳의 야외 놀이터와 공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트랙터 타기 체험도 제공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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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전시장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쉬거나 잎을 먹는 코알라의 귀여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코알라와 함께 셀카를 찍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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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왈라비 방사장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캥거루나 왈라비에게 직접 먹이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아기 캥거루가 어미 주머니에 있는 모습도 특별한 촬영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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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야드 너서리 (아기 동물 농장)
아기 염소나 양에게 우유병을 물리거나 쓰다듬어 주면서 동물과 교감하는 따뜻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들이 동물과 함께하는 순수한 모습은 좋은 추억이 된다.
방문 팁
개장 시간(오전 10시)에 맞춰 방문하면 동물들이 비교적 활발하게 먹이 활동을 하고, 방문객이 적어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다.
공원 내 매점에서 동물 먹이(1봉지 약 AUD 2~3)를 구입할 수 있으며, 캥거루, 염소 등 다양한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데 유용하다. 2인당 1봉지 정도면 충분하다는 후기가 있다.
스플래시 베이 워터파크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수영복, 수건, 여벌옷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더운 날에는 물놀이가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공원 내에 피크닉 테이블과 무료 전기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이나 직접 조리할 음식을 가져와 식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공원 내 일부 길은 흙이나 자갈로 되어 있고, 동물 배설물이 있을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쉽게 세척 가능한 오래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코알라 만져보기, 악어 먹이주기 시연, 젖소 짜기 체험 등 일부 동물 관련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에만 진행되므로, 입장 시 안내 지도를 받거나 웹사이트에서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고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늘이 부족한 구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햇볕이 강한 날에는 모자, 선크림,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이 좋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온라인이나 각종 여행 플랫폼에서 할인 티켓이나 가족권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시드니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30분 ~ 3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뉴캐슬에서는 약 45분 정도 소요된다.
- 공원 내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뉴캐슬 인터체인지(Newcastle Interchange) 등에서 130번 버스를 이용하여 'Oakvale Wildlife Park, Oakvale Dr' 정류장에서 하차 후 약 2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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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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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크베일 야생동물 공원은 설립자인 샌솜(Sansom) 가족이 여전히 운영하고 있는 가족 소유의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캥거루, 오리, 염소 등의 동물들이 관람객들 사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코알라의 엉덩이 털은 다른 부위보다 단단하고 거칠어서 마치 카펫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묘사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공원 내에 쿼카가 한 마리 있었으나, 스트레스 문제 등으로 인해 코알라 서식지로 옮겨져 관람객들이 쉽게 보기 어려워졌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