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아처 파크 레일 박물관 (아처 파크 레일 뮤지엄) Archer Park Rail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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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록햄프턴의 옛 철도 시설과 운송 수단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특히 100년 된 증기 트램 탑승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철도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역사적인 기차역 건물을 탐방하고, 다양한 철도 유물과 옛 열차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지정된 요일에는 실제 운행하는 증기 트램에 탑승하여 짧은 구간을 이동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물의 양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핵심 체험인 증기 트램 운행이 주말 특정 시간으로 한정되어 있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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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운행 푸리 증기 트램 탑승
입장료 외 별도 요금 가능성 있음100년 이상 된 프랑스제 푸리 증기 트램을 타고 짧은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특별한 체험이다.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활동이며, 과거 록햄프턴 시내를 누비던 트램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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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의 아처 파크역 둘러보기
1899년에 개장하여 록햄프턴 중앙역으로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기차역 건물 자체를 탐방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건축 양식과 잘 보존된 플랫폼, 신호실 등을 통해 과거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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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철도 유물 및 객차 관람
과거 퀸즐랜드 철도에서 사용되었던 다양한 유물, 사진, 문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날 객차와 기관차 내부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어 당시의 기차 여행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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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증기 트램과 함께
운행 중이거나 정차해 있는 100년 된 증기 트램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탑승 중인 모습도 특별한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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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아처 파크역 플랫폼
고풍스러운 역 건물과 플랫폼, 오래된 기차를 배경으로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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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차 객차 내부
잘 보존된 옛날 객차의 좌석이나 운전석에 앉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푸리 증기 트램 탑승은 주로 일요일 오전에만 가능하며, 오후 1시경 운행이 종료될 수 있으니 시간을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에 작은 카페가 있어 간단한 음료와 스콘 등을 즐길 수 있다.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들이 풍부한 지식으로 안내해주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것이 좋다.
바로 옆에 CQ 군사 박물관(CQ Military Museum)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내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은 록햄프턴 시내 데니슨 스트리트(Denison Street)에 위치한다.
🚶 도보
- 록햄프턴 시내 중심부에서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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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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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의 주요 볼거리인 푸리 증기 트램은 록햄프턴 시의회가 1909년부터 1939년까지 운영했던 원래 증기 트램의 부품을 사용하여 복원한 것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운행되는 푸리 증기 트램으로 알려져 있다.
아처 파크역은 건설 당시 르이히하르트 공원(Leichhardt Park)의 일부였으나, 공원 이름 대신 초기 유럽인 정착자인 아처 형제(Archer brother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역이 운영되던 시절, 데니슨 스트리트를 따라 운행하는 열차는 보행자와 차량에 경고하기 위해 기관사 조수가 놋쇠 손종을 울려야 했다는 규정이 있었다고 한다.
플랫폼에는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실물 크기 모형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모형들과 함께 작동하는 사운드스케이프 시스템이 과거의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재현한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