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연어 양식장과 송어 낚시 박물관(샐먼 폰즈 앤 더 뮤지엄 오브 트라우트 피싱) Salmon Ponds Heritage Hatchery and Gard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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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송어와 연어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태즈메이니아 송어 낚시의 역사와 여러 어종에 대해 배우고 싶어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낚시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여러 개의 연못에서 다양한 크기의 송어와 연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송어 낚시 박물관에서 플라이 낚시와 양어의 역사에 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빅토리아풍 정원을 산책하거나 유서 깊은 나무 그늘 아래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연못에서 헤엄치는 야생 오리너구리도 관찰할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 콘텐츠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는 방문객도 있으며, 날씨나 계절에 따라 물고기의 활동성이 낮거나 일부 시설 관리가 미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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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및 연어 먹이 주기 체험
물고기 먹이 AUD 2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송어 및 연어가 있는 여러 연못에서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인기 있는 활동이다. 특히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며, 거대한 물고기들이 먹이를 향해 물 위로 뛰어오르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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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 박물관 관람
입장료에 포함태즈메이니아 송어 낚시의 역사, 플라이 낚시 기술, 다양한 어종 및 양식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전시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낚시 애호가들에게 특히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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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 산책 및 오리너구리 관찰
잘 가꾸어진 빅토리아 시대 스타일의 정원에는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하고 오래된 나무들이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운이 좋으면 연못이나 인근 플렌티 강에서 야생 오리너구리가 헤엄치거나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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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나무 아래 연못가
수령이 오래된 아름다운 나무들과 어우러진 연못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들 때 더욱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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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렌티 강변 산책로
시설을 따라 흐르는 플렌티 강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리너구리가 출몰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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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먹이 주기 연못
먹이를 향해 역동적으로 뛰어오르는 송어나 연어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도 함께 담기 좋다.
방문 팁
물고기 먹이는 2달러 동전을 사용하여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날씨가 매우 더운 날에는 물고기들이 먹이를 잘 먹지 않을 수 있으므로, 비교적 선선한 시간대나 날씨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피크닉 용품이나 공, 크리켓 장비 등 간단한 놀거리를 챙겨가면 좋다. 시설 내에 바비큐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부지 내 카페에서 판매하는 크레이프(팬케이크로도 불림)와 연어 파테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꼽힌다. 점심 식사를 계획한다면 사전 예약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운이 좋으면 연못이나 인근 개울가에서 야생 오리너구리를 관찰할 수 있으니 주변을 잘 살펴보자.
특히 가을철(5월 말경)에는 정원의 나무들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방문하기 좋은 시기이다.
단체 방문, 특히 아이들이 포함된 경우 여벌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개울가 탐험 등으로 옷이 젖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뉴 노퍽(New Norfolk)에서 북서쪽으로 약 9km (약 10분 소요) 거리에 위치한다.
- 호바트에서는 약 45분 정도 소요된다.
- Glenora Road (B62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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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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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남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송어 부화장 중 하나로 그 역사적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갈색 송어와 함께 대서양 연어(Atlantic Salmon)도 초기에 도입되었으나, 태즈메이니아나 호주 본토의 자연 환경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지는 못했다는 기록이 있다.
과거 이 지역은 홉(hop) 재배로도 유명했으며, 낚시와 함께 지역 경제의 일부를 담당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방문객들은 종종 시설 내 연못이나 인근 플렌티 강에서 야생 오리너구리가 먹이 활동을 하거나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목격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한다.
카페에서 인기 있는 '팬케이크'는 실제로는 얇은 프랑스식 크레이프에 가깝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