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DNA 탑 (DNA 타워) DNA T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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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DNA 이중 나선 구조를 감상하고 퍼스 시내와 스완 강의 전경을 조망하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운동 삼아 계단을 오르거나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개별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101개의 계단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주변의 넓은 공원과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인도양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타워 아래에는 서호주 여러 지역의 석재로 만들어진 포장 바닥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변 나무들이 자라면서 특정 방향의 시야를 가린다는 점과 타워가 흔들리는 느낌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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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나선형 계단 오르기
무료101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이중 나선형 구조의 계단을 직접 오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올라가고 내려가는 사람이 서로 다른 계단을 이용하도록 설계되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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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의 파노라마 전망
무료타워 정상에서는 퍼스 시내, 스완 강, 킹스 파크의 광활한 녹지 등 주변 경관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인도양과 로트네스트 섬까지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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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포장석 및 안내판
무료타워 아래 바닥에는 서호주 11개 타운과 80개 샤이어에서 가져온 돌로 만들어진 포장석이 있으며, 정상에는 주변 랜드마크와 주요 도시 방향을 알려주는 금속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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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탑 정상
퍼스 시내와 스완 강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거나, 킹스 파크의 넓은 녹지를 담을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에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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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탑 외부 (전체 구조)
독특한 이중 나선형의 타워 전체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타워의 건축미를 강조하는 각도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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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탑 계단
나선형으로 꼬여 올라가는 계단 자체를 프레임에 담아 역동적인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르내리는 인물을 함께 촬영하여 생동감을 더할 수도 있다.
방문 팁
타워 꼭대기에는 주변 랜드마크와 주요 도시의 방향 및 거리를 표시한 금속 안내판이 있어 지리적 이해를 돕는다.
타워 인근에 주차장과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킹스 파크 내 다른 명소인 전쟁 기념관, 식물원, 바오밥 나무 등과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계획하면 좋다.
계단이 101개로 많지 않아 가벼운 운동 삼아 오르기 적당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좋은 활동이다.
일부 방문객은 타워가 약간 흔들린다고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한다.
맑은 날 방문하면 인도양까지 조망 가능하며, 특히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2021년에 보수 및 재도색 공사를 마쳐 비교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킹스 파크 북쪽 경계(Kings Park Rd)는 무료 환승 구역(Free Transit Zone) 내에 있다.
- 가장 편리한 버스는 Green CAT (월-금 운행, Stop 16)이며, Red CAT (매일 운행, Ord Street의 Stop 19)도 인근에 정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타워까지는 다소 걷거나 언덕길이 있을 수 있다.
🚗 자가용
- DNA 타워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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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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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DNA 타워의 이중 나선 디자인은 미적인 이유 외에도 사람들이 오르내릴 때 서로 다른 계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실용적인 목적으로 고안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타워의 이름과 디자인이 DNA 분자 구조를 연상시키지만, 공식적으로는 프랑스 샤토 드 블루아의 돌계단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유사성 때문에 DNA 분자와의 연관성이 우연만은 아닐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타워 아래 포장석은 서호주 전역의 11개 도시와 80개 지방자치구(샤이어)에서 보내온 돌로 만들어져, 서호주 전체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 CSIRO(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와 킹스 파크의 공동 프로젝트로 DNA 분자 구조를 형상화한 것이라는 설도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