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쿡 공원(쿡 파크) Cooke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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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쿡 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그늘진 나무 아래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매년 열리는 엘비스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경험하고 싶은 축제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잘 가꾸어진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인근 음식점에서 포장해 온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공원에 별도의 울타리가 없어 어린이나 반려견을 동반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되곤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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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스 엘비스 페스티벌의 중심 무대
공원 입장 및 일부 공연 무료매년 1월 개최되는 파크스 엘비스 페스티벌의 핵심 장소로, 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무료 공연과 이벤트가 열린다. 전 세계에서 모인 엘비스 헌정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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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여유로운 피크닉 및 휴식 공간
무료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곳곳의 그늘나무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인근 음식점에서 음식을 포장해 와 피크닉을 즐기거나, 조용히 산책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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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분수와 기념 조형물
무료공원 중앙에는 기타 모양의 독특한 분수가 자리하고 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 동상 등 기념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사진 촬영 장소를 제공한다. ANZAC 기념비도 있어 의미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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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동상 앞
파크스 엘비스 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인물인 엘비스 프레슬리 동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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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모양 분수대
독특한 디자인의 기타 모양 분수를 배경으로 창의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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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페스티벌 기간 중 메인 무대 주변
축제의 생생한 현장, 화려한 의상의 사람들과 다양한 공연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엘비스 페스티벌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숙소와 주요 행사 티켓은 수개월 전부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별도의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어린이나 반려견을 동반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원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많아, 테이크 아웃 음식을 구입해 공원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반려견 동반 시에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배변 봉투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ANZAC 기념비가 있어, 호주의 역사와 문화를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파크스 시내 중심 클라린다 스트리트(Clarinda St)와 쇼트 스트리트(Short St) 교차점에 위치하여 내비게이션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 공원 주변 도로변 주차가 가능하나, 엘비스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 시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 도보
- 파크스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파크스 엘비스 페스티벌 (Parkes Elvis Festival)
캐롤 바이 캔들라이트 (Carols by Candlelight)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파크스라는 도시 이름은 '호주 연방의 아버지'로 불리는 헨리 파크스 경의 방문을 기념하여 변경되었으나, 정작 그는 영국 태생으로 시드니에 거주했으며 가장 유명한 연설은 텐터필드에서 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엘비스 프레슬리 동상은 매년 성대하게 열리는 엘비스 페스티벌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공원 내 분수의 물 색깔이 때때로 녹색으로 보인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90년대에 이 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린 부모를 둔 사람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이곳을 찾아 추억을 되새긴다는, 개인적인 사연이 깃든 장소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