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메리 맥킬롭 플레이스 Mary MacKillop Pl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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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호주 최초의 가톨릭 성인인 성녀 메리 맥킬롭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자 하거나, 도심 속에서 영적 평온함과 역사적 탐구를 원하는 순례객 및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기도나 묵상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성인의 유해가 안치된 기념 예배당을 참배하고 매일 봉헌되는 미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박물관을 통해 그녀의 생애와 사회 활동에 대해 깊이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숙박시설을 이용하며 며칠간 머무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숙소에서 제공되는 아침 식사가 시리얼과 토스트 위주로 다소 단출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노스 시드니 지역 특성상 주차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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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맥킬롭 기념 예배당 (Mary MacKillop Memorial Chapel)
무료 입장 (기부 환영)호주 최초의 성인인 성녀 메리 맥킬롭의 유해가 안치된 성스러운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기도와 묵상을 통해 영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매일 봉헌되는 미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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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맥킬롭 박물관 (Mary MacKillop Museum)
입장료 별도 (웹사이트 확인)성녀 메리 맥킬롭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녀가 공동 설립한 성 요셉 수녀회의 활동을 다양한 유물, 사진, 기록을 통해 심도 있게 조명한다. 호주 사회와 교육에 기여한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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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정원 및 숙소 (Peaceful Gardens & Accommodation)
정원 무료, 숙박 요금 별도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놀랍도록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잘 가꾸어진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사색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함께 운영되는 숙소(앤더레디 로지 등)는 깨끗하고 현대적인 시설로 편안한 체류를 돕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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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예배당 내부 및 외부
성녀 메리 맥킬롭의 무덤 주변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그리고 예배당의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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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맥킬롭 박물관 입구 및 주변
역사적인 건물과 함께 성인의 삶을 기리는 전시 공간의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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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
잘 가꾸어진 꽃과 나무, 조용한 산책로 등 평화로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숙소(앤더레디 로지)는 2021년경 신축되어 넓고 깨끗하며, 킹사이즈 침대 등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아침 식사는 시리얼, 토스트 등으로 구성된 콘티넨털 스타일이며, 숙소 내 카페의 커피와 간식도 이용 가능하다.
노스 시드니 기차역에서 그린우드 플라자를 통해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체크아웃 후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객실에는 전자레인지나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필요시 사전에 문의하거나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매일 아침 기념 예배당에서 미사가 봉헌되니, 참여를 원한다면 미리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시드니 기차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노스 시드니(North Sydney) 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하차 후 그린우드 플라자(Greenwood Plaza)를 통과하여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소요된다.
- 일부 구간은 오르막길일 수 있다.
시드니 오팔 카드 또는 신용/직불카드의 NFC 기능을 사용하여 탑승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80 William St, North Sydney NSW 2060' 주소를 입력한다.
- 숙박객을 위한 유료 보안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을 수 있으나, 노스 시드니 지역은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고 비용이 높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성녀 메리 맥킬롭 축일 (St. Mary MacKillop Feast Day)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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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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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메리 맥킬롭 성녀가 파문당했을 당시, 저명한 유대인 상인 임마누엘 솔로몬이 그녀에게 거처를 제공하며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녀의 어머니 플로라 맥킬롭은 딸을 만나러 시드니로 오던 중 SS 라이-이-문 호 침몰 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호주 정부는 크리켓 영웅 도널드 브래드먼 경에 이어 메리 맥킬롭 성녀의 이름을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성 요셉 자매회 수녀들은 갈색 수도복 때문에 '브라운 조이스(Brown Joeys)'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메리 맥킬롭 성녀는 류머티즘과 뇌졸중으로 인해 말년에는 휠체어에 의지했지만, 왼손으로 글쓰기를 익혀 서신 교환을 계속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Mary (메리: 더 메리 맥킬롭 스토리)
케이 파블루 감독, 루시 벨 주연의 영화로 성녀 메리 맥킬롭의 생애를 다루었다.
Her Holiness
저스틴 플레밍 작의 연극으로 성녀 메리 맥킬롭을 주제로 한다.
MacKillop
빅토리아 작곡가 자비에 브라우어 창작의 뮤지컬로, 2008년 멜버른 세계 청년의 날 순례자들을 위해 초연되었다.
The Black Dress
파멜라 프리먼의 소설로, 메리 맥킬롭의 어린 시절과 청년기를 허구화하여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