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State Library Vict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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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웅장한 돔형 열람실과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다양한 전시와 역사적 자료를 통해 빅토리아주의 문화와 역사를 탐구하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 및 건축/예술 관심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히 독서나 개인 작업을 원하는 학생 및 일반 방문객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상징적인 라 트로브 리딩 룸의 돔 천장과 내부를 여러 층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도서관 내부에 마련된 다양한 주제의 무료 전시를 관람하거나, 열람실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거나 개인 작업을 할 수 있다.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관광객이 많아 사진 촬영이나 조용한 독서에 다소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과, 일부 열람실의 와이파이 속도가 느리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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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트로브 리딩 룸 (돔 열람실) 감상 및 이용
무료세계적으로 유명한 팔각형 돔 형태의 라 트로브 리딩 룸은 도서관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여러 층의 발코니에서 이 독특한 구조와 아름다운 내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열람실 내에서 직접 책을 읽거나 개인적인 학습 및 작업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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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무료 전시 관람
무료도서관 내 여러 공간에서 호주의 역사, 문화,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상설 및 특별 전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호주의 유명한 무법자 네드 켈리의 갑옷이나 희귀 고서적, 사진 자료 등 흥미로운 소장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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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 잔디 광장 및 대형 체스판 이용
무료도서관 정면의 넓은 잔디밭은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으며, 설치된 대형 체스판에서 직접 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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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트로브 리딩 룸 6층 발코니
돔 열람실 전체를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팔각형 구조와 책상 배열, 돔 천장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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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트로브 리딩 룸 3층 열람실 내부
고풍스러운 나무 책상과 초록색 램프, 빼곡히 들어찬 책장들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지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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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정문 앞 잔디 광장
웅장하고 클래식한 도서관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거나, 설치된 대형 체스판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사람이 적어 돔 열람실 등 인기 장소에서 여유롭게 사진을 찍거나 관람하기 좋다.
돔 열람실(라 트로브 리딩 룸)은 3층에 위치하며, 6층 발코니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 가장 유명하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6층까지 올라간 후 한 층씩 내려오며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이나 오후 시간대에는 엘리베이터 대기 줄이 길 수 있다. 이 경우, 도서관 안쪽 다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까지 이동 후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도서관 내에서는 무료 와이파이와 일부 좌석에 콘센트가 제공되어 노트북 사용이나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다.
도서관 내부에 카페(Mr Tulk, Guild)와 기념품 및 서적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어 간단한 식음료를 즐기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호주의 유명한 무법자 네드 켈리의 갑옷은 레드먼드 배리 리딩룸(Redmond Barry Reading Room)에 전시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관람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공간(Pauline Gandel Children's Quarter)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Melbourne Central Station / State Library of Victoria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1, 3, 5, 6, 16, 30, 35, 54, 64, 67, 72번 등 다수 노선 이용 가능)
도서관 바로 앞에 정류장이 위치하여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멜버른 시내 무료 트램존 내에 위치한다.
🚆 기차 이용
- Melbourne Central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5분 소요된다.
역에서 도서관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도보 이동이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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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도서관이자, 세계 최초의 무료 공공 도서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도서관 정문 앞 잔디밭은 멜버른 시민들과 인근 RMIT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점심 식사 장소이자 휴식 공간이라는 얘기가 있다.
상징적인 돔 열람실(라 트로브 리딩 룸)의 책상과 의자 중 다수는 100년 이상 된 개관 초기부터 사용된 것들이라고 한다.
도서관 건물 외벽에 걸린 'Treaty'라는 문구는 호주 원주민과의 공식적인 조약 체결 및 권리 회복을 지지하고 논의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과거 도서관은 14세 이상이고 손이 깨끗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그날이 오면 (On the Beach)
영화의 결말 부분에서 도서관 외부가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한다.
Faker - Hurricane
록밴드 페이커의 'Hurricane' 싱글 뮤직비디오가 라 트로브 리딩 룸에서 촬영되었다.
애니 퀘스천 포 벤? (Any Questions for Ben?)
주인공 벤이 그의 멘토 샘과 모교 강연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이 라 트로브 리딩 룸에서 촬영되었다.
레프트오버 (The Leftovers)
HBO 드라마 시즌 3의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주인공 케빈 가비와 사서 사이의 대립 장면이 라 트로브 리딩 룸을 배경으로 한다.
세이프 홈 (Safe Home)
SBS 드라마 '세이프 홈'의 일부 장면이 도서관에서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