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문릿 생추어리 야생동물 보존 공원(Moonlit Sanctuary Wildlife Conservation Park) Moonlit Sanctuary Wildlife Conservation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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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호주 고유의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교감하고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캥거루나 왈라비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코알라와 기념사진을 남기는 경험은 인기다.
방문객들은 넓게 조성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캥거루와 왈라비에게 먹이를 줄 수 있으며, 코알라, 웜뱃, 태즈메이니아 데빌 등 다양한 호주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야간 투어를 통해 낮에는 보기 힘든 야행성 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경험할 수도 있다.
온라인 예매 시스템이 다소 혼란스럽다는 의견이 있으며, 코알라 교감 체험은 비용 대비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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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 왈라비 먹이주기 체험
먹이 AUD 3공원 내 넓은 구역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캥거루와 왈라비에게 직접 먹이(별도 구매)를 주며 교감할 수 있는 인기 체험이다. 온순한 동물들이 손에서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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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교감 체험
별도 요금 (약 AUD 30)호주의 상징적인 동물인 코알라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부드러운 등을 쓰다듬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사육사의 설명을 들으며 코알라의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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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관찰 투어 (Night Tour)
별도 요금 (성인 약 AUD 60)전문 가이드와 함께 야행성 동물들의 활발한 모습을 관찰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태즈메이니아 데빌, 주머니 여우, 올빼미 등 낮에는 보기 힘든 동물들을 손전등 불빛으로 찾아보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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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비 먹이주기 존
왈라비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아기 왈라비와 함께 찍는 사진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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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교감 체험 장소
코알라를 배경으로 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다. 코알라의 귀여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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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자유 방목 구역
넓은 풀밭에서 자유롭게 쉬거나 뛰노는 캥거루들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캥거루와 왈라비 먹이는 입구에서 AUD 3에 구매할 수 있으며, 동물들이 배고픈 오전에 방문하면 먹이주기 체험이 더 수월하다는 언급이 있다.
코알라, 딩고 등 특정 동물과의 교감 체험(유료)은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야간 투어는 낮에는 볼 수 없는 야행성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공원 내 카페가 있지만, 간식이나 음료를 직접 준비해 가는 것도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미리 구매하면 할인을 받거나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며, 장애인 주차 구역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일부 길은 비포장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오늘의 사육사(Keeper for a Day)' 체험도 운영되니 관심 있다면 웹사이트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웹사이트를 통한 티켓 및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시, 입장권과 체험권이 별도로 처리되어 혼동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 결제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멜버른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공원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는 무료이다.
🚌 대중교통 이용
- 크랜본(Cranbourne) 역에서 792번 버스 탑승 후 피어스데일(Pearcedale)에서 하차 (약 30분 소요).
- 프랭크스턴(Frankston) 역에서 776번 버스 탑승 후 피어스데일(Pearcedale)에서 하차 (약 30분 소요, 일요일/공휴일 미운행).
피어스데일 정류장에서 문릿 생추어리까지는 약 2.5km 거리로, 도보 시 약 30분이 소요된다. 이 구간은 보도가 없고 교통량이 많을 수 있어 택시나 우버 이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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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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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공원은 유럽인 정착 이전 모닝턴 페닌슐라와 웨스턴 포트 생물권 보전지역에 서식했던 동물군을 전시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호주 동물의 회복을 목표로 한다고 알려져 있다.
문릿 생추어리는 주와 수족관 협회(ZAA) 및 에코투어리즘 오스트레일리아의 회원으로, 생태 관광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단순 동물 전시를 넘어, 학교 단체를 위한 교육 서비스와 대학원생을 위한 연구 시설도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멸종 위기종인 남부베통(Southern Bettong, 동부베통으로도 불림)과 동부쿠올(Eastern Quoll)의 번식에 성공했는데, 이 두 종은 호주 본토에서는 멸종되어 태즈메이니아 야생에서만 발견된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직원들이 동물의 '의사'를 존중하여, 동물이 관람객 앞에 나서고 싶어 하지 않으면 억지로 보이지 않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