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알렉산드라 가든 Alexandra Gard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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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야라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산책, 피크닉, 자전거 타기, 스케이트보딩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각종 축제와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연인, 그리고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가꿔진 정원과 넓은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운동을 하거나 바비큐 시설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스케이트 공원에서 액티비티를 경험하거나 연중 열리는 다채로운 계절별 축제와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축제 기간에 매우 혼잡하고, 인접 도로의 차량 소음이 때때로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야라강변 산책 및 피크닉
무료 (바비큐 시설 이용 가능)아름다운 야라강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바비큐 시설이 인기가 많다.
알렉산드라 가든 스케이트 공원
무료다양한 기술 수준의 스케이터와 BMX 라이더를 위한 훌륭한 시설을 갖춘 무료 스케이트 공원이다. 스트리트 스타일 장애물, 램프, 레일, 보울 등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축제 및 이벤트
행사별 상이 (일부 무료)연중 뭄바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카니발,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미드섬머 카니발 등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가 개최되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행사 기간에는 특별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야라강과 멜버른 CBD 스카이라인 조망 지점
공원 북쪽, 야라강 너머로 보이는 멜버른 중심 업무 지구의 인상적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역사적인 보트하우스와 강변
야라강을 따라 늘어선 다채로운 색상의 보트하우스들과 한가로이 조정 연습을 하는 풍경은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계절별 화단 및 별 모양 화단
잘 가꾸어진 다채로운 꽃들이 만발한 화단과 호주 연방을 상징하는 독특한 별 모양 화단은 아름다운 사진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여름철 방문 시에는 햇볕이 강하고 더울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 모자, 충분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인기가 많아 일찍 자리를 잡는 것이 유리하다.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여 공원과 연결된 캐피탈 시티 트레일(Capital City Trail)을 따라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며, 일부 놀이기구나 음식 판매 가격이 평소보다 높을 수 있으니 예산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공원 내에 깨끗한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어 물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기차: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Flinders Street Station) 하차 후 프린세스 브리지(Princes Bridge)를 건너 남쪽으로 도보 이동.
- 트램: 1, 3, 5, 6, 16, 64, 67, 72번 트램 노선 등이 공원 인근을 지나간다.
공원은 페더레이션 광장(Federation Square) 맞은편에 위치한다.
🚲 자전거
- 캐피탈 시티 트레일(Capital City Trail)이 공원을 통과하여 자전거 접근이 용이하다.
- 프린세스 브리지 인근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 차량
- 알렉산드라 애비뉴(Alexandra Avenue)에서 보트하우스 드라이브(Boathouse Drive)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 주차 공간은 제한적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뭄바 페스티벌 (Moomba Festival)
크리스마스 카니발 (Christmas Carnival)
미드섬머 카니발 (Midsumma Carnival)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Asian Food Festival / Oasis)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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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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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이 조성되기 전 이 지역은 주기적으로 홍수가 발생하는 늪지대였으며, 벽돌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점토를 채취하던 곳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의 이름은 에드워드 7세의 왕비이자 영국 및 영국 자치령의 여왕, 인도의 황후가 된 덴마크의 알렉산드라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고 한다.
과거 이곳에서 열렸던 헨리-온-야라 레가타는 한때 30만 명의 관중이 운집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던 주요 사교 및 스포츠 행사였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에는 호주 연방(Federation of Australia)을 상징하는 별 모양의 대형 화단이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한 호주 올림픽 조정팀 '오섬 포섬(Oarsome Foursome)'이 이곳 야라강에서 훈련한 것으로도 유명하다는 언급이 있다.
수십 년 전 초등학교 시절 이곳을 방문했던 추억을 간직한 방문객의 이야기가 있으며,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라는 평가도 있다.
공원 내에 서식하는 일부 동물들은 사람을 크게 경계하지 않는 편이라는 관찰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