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롱 제티 호숫가 보호구역 (롱 제티 포어쇼어 리저브) Long Jetty Foreshore Reser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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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터거라 호수(Tuggerah Lake)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긴 부두를 산책하거나 사진을 남기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평화로운 호숫가에서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호수를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지정된 공간에서 피크닉이나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긴 부두 끝까지 걸어가 탁 트인 호수 전망을 감상하는 것이 인기 있는 활동이다.
호숫가 일부 구역의 물이 간혹 깨끗하지 않거나 더운 날에는 잡초 부패로 인해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주말이나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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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제티 산책 및 터거라 호수 전망 감상
무료이곳의 상징인 길게 뻗은 부두(제티)를 따라 걸으며 터거라 호수의 광활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호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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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피크닉 및 휴식
무료 (시설 이용)잘 가꾸어진 잔디밭과 다수의 피크닉 테이블,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여러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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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및 자전거 타기
무료호수를 따라 평탄하고 넓게 조성된 산책로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이상적이다. 유모차나 휠체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구간은 디 엔트런스(The Entrance)까지 이어진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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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제티 (부두 끝 또는 중간 지점)
터거라 호수와 하늘이 맞닿는 듯한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특히 일몰 시에는 실루엣 사진이나 인물과 함께 아름다운 배경을 연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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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산책로의 전망 좋은 벤치 또는 잔디밭
호수와 부두를 배경으로 편안하게 앉아 자연스러운 인물 사진이나 여유로운 분위기의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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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수면 위 반영 (바람 없는 날)
바람이 없는 날, 잔잔한 호수 표면에 하늘과 부두, 주변 풍경이 거울처럼 반사되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더욱 극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호숫가를 따라 이어진 평탄한 산책로는 자전거를 타거나 유모차, 휠체어를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피크닉 테이블과 공용 바비큐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음식을 준비해 와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기 좋다.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면 바람이 없는 잔잔한 날 방문하여 호수 표면에 비치는 아름다운 반영 사진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여름철이나 더운 날에는 호수에서 해초 등으로 인해 약간의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장소이므로, 다소 붐빌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부두 위에서는 뛰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레드 버스 CDC NSW(Red Bus CDC NSW)의 21, 22, 23, 24, 25, 26, 29번 노선이 롱 제티 지역을 경유한다.
정확한 정류장 위치 및 시간표는 해당 버스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약 105km, 고스포드에서 북동쪽으로 약 21km 거리에 위치한다.
- 호숫가를 따라 다수의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축제 및 이벤트
주말 현지 시장 (Local Weekend Market)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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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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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롱 제티라는 지명은 실제로 아치볼드 로드(Archbold Road) 끝에 위치한 매우 긴 부두(Jetty)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이 지역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설로 사보이 극장(Savoy theatre)과 롱 제티 롤러스케이팅 링크(Long Jetty Roller Skating rink)가 운영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롤러스케이팅 링크가 있던 자리는 현재 페인트볼 센터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주빌리 오벌(Jubilee Oval)은 지역 크리켓 클럽인 디 엔트런스 크리켓 클럽(The Entrance Cricket Club)의 주요 경기장으로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 디 엔트런스(The Entrance) 지역에서 유일하게 터거라 호수에서 태평양 바다까지 직접 이어지는 도로는 롱 제티에서 시작하는 투운 베이 로드(Toowoon Bay Road)였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Escape From The City
호주의 라이프스타일 TV 프로그램 'Escape From The City'의 한 에피소드에서 오프닝 장면을 촬영한 장소로 언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