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제임스 보그 양조장 (제임스 보그 브루어리) James Boag Brew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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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맥주 제조 과정 견학과 신선한 맥주 시음을 원하는 맥주 애호가 및 태즈메이니아의 산업 역사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14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양조장에서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현장에서 갓 생산된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가이드와 함께 실제 양조 시설을 둘러보며 맥주의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의 전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투어 후에는 제임스 보그의 대표 맥주들을 시음할 수 있으며, 양조장 내 마련된 박물관에서 제임스 보그 가문과 브랜드의 역사적인 자료들을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투어 당일 실제 맥주 생산 라인이 가동되지 않아 아쉬웠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생산 일정은 요일에 따라 다르며, 특히 주말이나 특정 요일 오후에는 가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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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동반 양조장 투어
유료 (웹사이트 확인)전문 가이드의 인솔 하에 제임스 보그 맥주의 역사와 현대적인 맥주 제조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약 90분간의 투어이다. 실제 양조 설비와 포장 라인 등을 견학하며 맥주가 탄생하는 모든 단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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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맥주 시음
투어 비용에 포함양조장 투어의 하이라이트로,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신선한 제임스 보그 맥주 여러 종류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태즈메이니아에서만 한정적으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맥주도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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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박물관 및 기념품점
무료 입장 가능 (일부 구역)양조장 체험관 건물 내에는 제임스 보그 가문과 양조장의 140년이 넘는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이 마련되어 있다. 옛 양조 장비, 광고물, 사진 등 다양한 역사적 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기념품점에서 관련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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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체험관 외부 역사적 건물
붉은 벽돌로 지어진 제임스 보그 양조장 체험관 건물 자체는 론서스턴의 역사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고풍스러운 외관이 멋진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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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 빈티지 전시물 앞
옛날 맥주 광고 포스터, 오래된 양조 도구, 제임스 보그 관련 역사적 사진 등 박물관 내 다양한 빈티지 전시물 앞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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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시음 바 또는 비어 가든
투어 후 맥주를 시음하는 바 공간이나, 날씨가 좋다면 비어 가든에서 맛있는 맥주와 함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양조장 투어는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는 언급이 많다.
투어는 약 90분간 진행되며, 양조장 내부를 걷는 시간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 맥주 생산 라인이 가동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단, 오후 3시경에는 기계 가동을 중단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투어 후에는 양조장 체험관 내 펍에서 식사나 추가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BBQ 미트 피자가 맛있다는 평가가 있다.
양조장 내부에 마련된 박물관은 투어 전후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태즈메이니아에서만 판매하는 'St George Ale'이나 'XXX Ale' 같은 특별한 제임스 보그 맥주를 맛보거나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투어 중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사진 촬영이 제한되는 구역이 있을 수 있으니, 가이드의 안내를 잘 따라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론서스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숙소 및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및 주차
- 양조장 체험관(James Boag Brewery Experience) 건물 뒤편에 방문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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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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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창립자 제임스 보그 1세는 1853년 스코틀랜드에서 아내와 네 자녀를 데리고 호주로 이주했으며, 태즈메이니아에 정착하기 전 빅토리아 주 금광 지대에서 약 3개월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현재 양조장 체험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1826년 '레임 독 호텔(The Lame Dog Hotel)'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골든 라이언(The Golden Lion)', '프린스 앨버트(The Prince Albert)', '프린스 알프레드(The Prince Alfred)', '타마 호텔(The Tamar Hotel)' 등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제임스 보그 프리미엄 라이트(James Boag’s Premium Light) 맥주는 2021년 호주 국제 맥주 어워드(Australian International Beer Awards)에서 '최고의 저알코올 맥주(Best Reduced / Low Alcohol Beer)'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제임스 보그 프리미엄(James Boag's Premium)은 1997년부터 2008년까지 국제 몽드 셀렉션(International Monde Selection)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국제 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보그 가문에서 마지막으로 양조장 운영에 참여했던 인물은 조지 보그(George Boag)로, 그는 제임스 보그 3세의 둘째 아들이었으며 1976년에 은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