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로열 태즈메이니아 식물원 (로열 태즈메이니언 보태니컬 가든스) Royal Tasmanian Botanical Gard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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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테마 정원과 희귀 식물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세계 유일의 아남극 식물관과 아름다운 일본 정원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다.
넓은 정원을 산책하며 세계 각국의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잘 가꾸어진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정원 내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역사적인 수목과 계절마다 다채롭게 피어나는 꽃들을 감상하는 것도 주요한 경험이다.
일부 구간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과, 여름철에는 기대보다 꽃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방문 시기에 따라 일부 시설이 보수 공사 중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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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극 식물관 (Subantarctic Plant House)
무료 (식물원 입장료 없음)세계 유일의 아남극 식물 전시관으로, 매쿼리 섬에서 직접 수집한 식물들을 서늘한 안개와 낮은 온도로 유지되는 통제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다. 독특한 고산 식물과 이끼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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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원 (Japanese Garden)
무료 (식물원 입장료 없음)전통적인 일본식 조경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다. 연못, 석등, 잘 가꾸어진 나무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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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연못 (Lily Pond)
무료 (식물원 입장료 없음)다양한 종류의 수련과 수생 식물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연못으로, 특히 여름철에 만개한 수련이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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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원
전통적인 조경과 연못, 석등 등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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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연못
만개한 수련과 함께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꽃이 활짝 핀 여름철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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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웬트 강 전망 지점
식물원 내 일부 지점에서 더웬트 강과 태즈먼 브리지를 배경으로 한 멋진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입구에 기부함이 마련되어 있어 자율적인 기부를 통해 정원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원 입구에서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친절한 자원봉사자들이 정원 안내 및 추천 경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기도 한다.
정원 내에 팝업 카페나 푸드 트럭이 운영될 수 있으나, 주 카페는 보수 공사 중일 수 있으므로 간식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봄에는 다양한 꽃이 만개하지만, 여름에는 꽃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으니 방문 시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정원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용이하며, 잔디밭 등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세 곳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1번 또는 3번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정보가 있다.
주차 공간은 무료이나 제한적일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호바트 시내에서 출발하는 레드 데커 홉온홉오프 버스를 이용하면 식물원 입구 근처에서 하차할 수 있다.
- 일반 시내버스 노선도 이용 가능하며, 하차 후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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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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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원래 이 부지는 태즈메이니아 원주민인 무위니나 부족의 생활 터전이었으며,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5000년이 넘는 조개무지와 석기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세계 유일의 아남극 식물관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곳의 식물들은 정원 직원들과 관련 과학자들이 매쿼리 섬 현지 조사를 통해 직접 수집한 것들이라고 전해진다.
호주에서 시드니 왕립 식물원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식물원으로 알려져 있다.
정원 내 '더 패치(The Patch)'라는 구역은 호주의 유명 원예 TV 프로그램인 '가드닝 오스트레일리아'에 정기적으로 소개되는 실제 작업 중인 전시 정원이라는 얘기가 있다.
1968년에는 식물원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여 기증된 '애니버서리 아치'가 세워졌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가드닝 오스트레일리아 (Gardening Australia)
정원 내 '더 패치(The Patch)' 구역이 1996년부터 ABC 방송의 원예 프로그램 '가드닝 오스트레일리아'에 정기적으로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