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스케이드 브루어리 바 (Cascade Brewery Bar)
명칭캐스케이드 브루어리 바 (Cascade Brewery Bar)
Cascade Brewery Bar
Cascade Brewery Bar
🗺️ 소재지

개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의 역사와 맥주 제조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신선한 맥주와 음식을 즐기려는 맥주 애호가 및 미식가들이 주로 찾는다.

양조장 투어를 통해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 다양한 종류의 캐스케이드 맥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 역사적인 건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일부 음식 메뉴의 양이나 가격 대비 만족도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특정 시간대에는 예고 없이 일찍 마감하는 경우가 있다는 경험담도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캐스케이드 양조장 투어 및 맥주 시음

캐스케이드 양조장 투어 및 맥주 시음

성인 약 $38 (맥주 시음 포함)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의 역사와 맥주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고, 투어 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캐스케이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맥주의 풍미를 경험하는 것이 핵심이다.

💡 팁: 주말에는 양조 시설이 가동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실제 가동 모습을 보고 싶다면 평일 투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캐스케이드 양조장 내부 및 시음장
매일 운영 (시간표 확인 필요)
정원 및 야외 공간에서의 휴식

정원 및 야외 공간에서의 휴식

역사적인 양조장 건물을 배경으로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정원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때때로 라이브 음악이 더해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팁: 화창한 날에는 야외 정원 좌석이 인기가 많으니,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조금 일찍 방문하거나 예약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캐스케이드 브루어리 바 야외 정원
바 운영 시간 내
레스토랑 및 바에서의 식사

레스토랑 및 바에서의 식사

메인 요리 약 $20~$40

양조장 바와 레스토랑에서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인 브리스킷을 비롯해 신선한 현지 재료를 활용한 음식과 채식주의자를 위한 옵션도 준비되어 있다.

💡 팁: 많은 방문객들이 '크리스피 핑크 아이 포테이토'를 특별한 메뉴로 언급하니, 감자 요리를 좋아한다면 시도해 볼 만하다.
캐스케이드 브루어리 바 내부 레스토랑 및 바
바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역사적인 양조장 건물 정면

역사적인 양조장 건물 정면

1824년에 지어진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의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정원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캐스케이드 정원

캐스케이드 정원

다양한 식물과 조형물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에서 양조장 건물을 함께 담거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맥주 시음 패들 또는 음식

맥주 시음 패들 또는 음식

다양한 색상의 캐스케이드 맥주가 담긴 시음 패들이나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는 것도 인기 있다.

방문 팁

양조장 투어는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주말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다.

양조장 투어 참여 시에는 안전을 위해 발 전체를 덮는 신발과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맥주 시음 패들 외에 개별 맥주를 작은 사이즈로 여러 잔 주문하여 다양하게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바트 시내에서 리버렛 트레일(Hobart Rivulet Trail)을 따라 걸어오면 약 45분 정도 소요되며,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해피아워에는 파인트 맥주를 $6에 즐길 수 있다.

정원에는 간혹 야생 수탉이 나타나기도 하니, 음식을 먹을 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호바트 CBD에서 남서쪽으로 약 3.5km, 차량으로 약 10~15분 소요.
  • 자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 호바트 시내에서 캐스케이드 브루어리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자세한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 호바트 리버렛 트레일(Hobart Rivulet Trail)을 따라 걸을 경우 시내에서 약 45분 소요된다.
  • 주변 경치를 즐기며 산책하는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24...2020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캐스케이드 브루어리는 자체적으로 맥아를 생산(몰팅)하는 몇 안 되는 호주 양조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오전 10시, 정오, 오후 3시에 '브루어리 벨'이 울리면 직원들이 15분간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며, 이 독특한 관행은 1993년까지 이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양조장 정원에서는 운이 좋으면 야생 오리너구리(Platypus)를 목격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다.

설립자 중 한 명인 피터 디그레이브스는 영국에서 파산하고 유죄 판결을 받은 다소 논란이 있는 인물이었으며, 그의 사업 파트너였던 휴 맥킨토시가 실제 양조장 발전과 확장에 더 큰 기여를 했다는 역사적 연구 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