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그리너프 야생동물 & 조류 공원 (Greenough Wildlife & Bird Park) Greenough Wildlife & Bird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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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캥거루, 에뮤 등 호주 고유의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고, 말하는 앵무새를 비롯한 다채로운 새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형 야생동물 공원이다.
방문객들은 캥거루나 양 같은 동물에게 손으로 먹이를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조류와 파충류, 딩고, 타조, 악어 등 호주 특유의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동물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공원 규모가 예상보다 작고 시설이 다소 낡았다고 느끼며, 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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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점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동물 먹이 AUD 4캥거루, 에뮤,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는 공원의 대표적인 인기 활동이다. 특히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며, 동물들이 손에서 직접 먹이를 받아먹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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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말하는 앵무새와 다채로운 조류 관찰
"Hello", "Don't go" 등 사람의 말을 따라 하거나 춤을 추는 재미있는 앵무새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올빼미와 화려한 빛깔의 새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것도 큰 즐거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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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토종 동물 및 파충류 만남
일부 파충류 체험 별도 요금 가능성 있음딩고, 타조, 에뮤, 그리고 '더기(Dougie)'라는 이름의 악어 등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뱀, 도마뱀 등 다양한 파충류도 볼 수 있으며, 일부 파충류는 추가 비용 지불 시 직접 만져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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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먹이 주기 체험 공간
가까이 다가오는 캥거루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아이들과 캥거루가 교감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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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앵무새 앞
사람 말을 따라 하거나 재미있는 행동을 하는 앵무새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앵무새의 다채로운 색깔이 사진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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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프리실라' 또는 악어 '더기' 관찰 지점
공원의 명물로 꼽히는 큰 타조 프리실라나 악어 더기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안전 거리를 유지하며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문 팁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려면 입구에서 동물 먹이(AUD 4)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부에 그늘진 휴식 공간과 나무 아래 쉴 곳이 마련되어 있으며,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동물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어린이 놀이 공간은 매우 작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 결제 시 현금 결제를 선호한다는 언급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파충류와 교감하는 특별 체험은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제럴튼(Geraldton)에서 남쪽으로 Brand Highway (1번 국도)를 따라 약 20~30분 정도 운전하면 그리너프(Greenough) 지역에 도착할 수 있다.
- 공원은 Company Road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도로에서 공원으로 이어지는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퍼스에서는 약 4-5시간 소요된다.
🚌 대중교통 이용
- 제럴튼에서 그리너프까지 운행하는 TransWA 코치 버스가 있으나, 공원 입구까지 직접 연결되지는 않을 수 있어 택시 등 추가 교통수단 이용이 필요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제한적이므로 사전에 운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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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에는 '그랜드대드(Grandad)'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나이 든 캥거루가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얘기가 있다.
말하는 앵무새 중 하나가 방문객에게 '가지 마(Don't go)'라고 말하거나, 다른 앵무새와 함께 사람의 행동을 흉내 내며 즐거움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이 공원은 부상당하거나 고아가 된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재활시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운영자 부부는 동물에 대한 열정이 매우 깊으며, 방문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을 즐긴다는 후기가 많다.
프리실라(Priscilla)라는 이름의 큰 타조와 더기(Dougie)라는 이름의 악어가 공원의 명물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일부 새는 흰색 튜브 같은 물건을 머리에 썼다 벗었다 하는 행동으로 방문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