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재난 만 전망대(디재스터 베이 룩아웃) Disaster Bay Look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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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재난 만과 나지-하우 야생 지역의 탁 트인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전망대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조류 관찰이나 자연 사진 촬영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진 촬영을 위한 휴대폰 거치대가 유용했다고 언급한다.
전망대로 향하는 길이 비포장도로이거나 울퉁불퉁하여 접근이 다소 불편하다는 언급이 있다. 특히 일반 차량이나 카라반 견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확인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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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만 파노라마 뷰 감상
전망대에서는 재난 만(Disaster Bay)과 나지-하우 야생 지역(Nadgee-Howe Wilderness Area)의 광활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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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사진 촬영 및 조류 관찰
아름다운 자연 경관 덕분에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으며, 다양한 바닷새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사진 촬영 편의를 위한 휴대폰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다는 언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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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입장료 지불 및 정보 확인
차량당 8 AUD전망대 주차장에는 베오와 국립공원 입장료를 지불할 수 있는 현금 지불함과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그린 케이프 등대 등으로 향하기 전에 이곳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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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관람 플랫폼 중앙
재난 만의 가장 넓은 전경과 함께 나지-하우 야생 지역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지점이다. 특히 맑은 날에는 수평선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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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남쪽 방향 뷰포인트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진 백사장과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일출 또는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극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베오와 국립공원 입장료는 차량당 8호주달러이며, 전망대 주차장에 있는 현금 지불함에 직접 지불할 수 있다. 카드 작성 시 펜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전망대로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이며, 특히 비가 온 후에는 도로 상태가 더욱 나빠질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4WD 차량이 아니거나 카라반을 견인하는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전망대에는 화장실 시설이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해결하거나 그린 케이프 등대 등 인근 다른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그린 케이프 등대로 가는 길에 위치하므로, 등대 방문 계획이 있다면 함께 들르기 좋은 경유지이다.
뱀이 출몰할 수 있으니 관람 플랫폼 주변이나 풀숲을 걸을 때는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사진 촬영을 위한 작은 휴대폰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으니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이든(Eden) 남쪽 베오와 국립공원(Beowa National Park) 내에 위치한다.
- 그린 케이프 등대(Green Cape Lighthouse)로 향하는 비포장도로인 그린 케이프 로드(Green Cape Road)를 따라가다 보면 전망대 표지판을 찾을 수 있다.
- 도로 일부 구간은 비포장이거나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승용차나 카라반 견인 시 더욱 유의하는 것이 좋다.
내비게이션에 'Disaster Bay lookout' 또는 제공된 주소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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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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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전망대가 위치한 그린 케이프(Green Cape)는 푄 현상(foehn effect)의 영향으로 인근 멜버른보다 연간 맑은 날이 더 많고 겨울철에도 비교적 따뜻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전망대에서는 국립공원 입장료를 현금으로 지불할 수 있는 무인 지불함이 있는데, 방문객이 직접 봉투에 돈을 넣고 차량 정보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다.
'재난 만(Disaster Bay)'이라는 이름은 실제로 이 지역에서 과거 여러 척의 배가 거친 날씨와 험한 지형으로 인해 난파되었던 슬픈 역사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린 케이프 등대 건설 당시, 자재 운반을 위해 가장 가까운 상륙 지점인 비탕가비 베이(Bittangabee Bay)에서부터 약 7km에 달하는 목재 트램웨이가 건설되었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