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핏 골드코스트

일출과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극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 시, 지정된 오프리시 구역(Dog Beach)을 이용하고 다른 방문객을 위한 기본적인 펫티켓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방파제나 제티 끝은 바람이 매우 강할 수 있으므로 모자나 가벼운 소지품 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강풍에 모래가 날릴 수도 있다.

낚시를 계획한다면 골드코스트 샌드 펌핑 제티(개방 여부 확인 필요)나 방파제 주변이 인기 포인트이다.

더 스핏 북단까지 대중교통이 직접 연결되지 않으므로, 시월드(Sea World)에서 하차 후 도보(상당 거리), 자전거, 또는 택시/라이드셰어 이용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장이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간단한 음료나 스낵, 피시 앤 칩스 등을 판매하는 키오스크(Seaway Kiosk 등)가 있으나, 본격적인 피크닉을 즐기려면 미리 음식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산책로나 해변에서 돌고래, 바다거북, 그리고 특정 시기(5월~11월)에는 고래를 관찰할 기회가 있으니 바다 쪽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스노클링이나 수영을 즐길 계획이라면 개인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안전을 위해 지정된 구역이나 인명구조요원이 있는 곳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