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태즈메이니아 교통 박물관 (태즈메이니언 트랜스포트 뮤지엄) Tasmanian Transport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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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태즈메이니아의 교통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실제 차량과 전시물을 직접 관찰하고, 특히 증기기관차를 비롯한 옛 탈것에 관심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철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기차, 트램, 버스, 소방차 등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일부 차량 내부에 들어가 볼 수도 있고, 특정 운행일에는 짧은 구간이지만 실제 기차를 타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모형 철도 전시가 좀 더 상호작용적이었으면 하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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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 및 디젤기관차 탑승 체험
입장료에 포함 (운행일에 한함)박물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실제 운행하는 증기기관차(C22 등)나 디젤기관차를 타고 짧은 구간을 왕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차 운행일은 웹사이트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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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역사적 교통수단 관람
입장료에 포함기관차 외에도 오래된 트램, 버스, 소방차 등 다양한 종류의 교통수단이 전시되어 있다. 대부분의 차량 내부에 들어가 보거나 운전석에 앉아보는 등 직접적인 체험이 가능하여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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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메이니아 교통 역사 학습
입장료에 포함단순히 차량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각종 자료, 모형, 사진 등을 통해 태즈메이니아 교통의 발전 과정과 역사적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고 해박한 지식으로 설명을 제공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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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인 증기기관차 C22 옆
힘차게 증기를 뿜으며 달리는 C22 증기기관차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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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트램 및 버스 내부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오래된 트램이나 버스 운전석 또는 객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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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전시 구역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클래식한 소방차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기차가 운행하는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C22 증기기관차 탑승을 추천한다.
일요일에만 운영하며 운영 시간이 4시간으로 짧으니 미리 계획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자원봉사자들이 매우 친절하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니 궁금한 점은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타볼 수 있는 전시물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기차 탑승은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이 불편할 수 있으나, 역에 잠시 보관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메트로 태즈메이니아(Metro Tasmania) 버스를 이용하여 글레노키(Glenorchy)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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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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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 설립의 계기는 1960년 호바트 트램 한 대를 보존하기로 한 결정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현재 박물관 건물 중 하나인 옛 뉴타운(New Town) 기차역 건물은 1979년 여객 열차 운행 중단 후 박물관 부지로 통째로 옮겨져 복원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은 브라이튼(Brighton)에서 철도 턴테이블을,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s) 기차 정류장에서 신호 제어실을 가져와 설치했다고 한다.
박물관 소장품은 호주 기술자 협회(Engineers Australia)로부터 기술 유산 표창(Engineering Heritage Marker)을 받았다고 한다.
박물관 운영은 소수의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