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두네두 사일로 아트(두네두 사일로 아트) Dunedoo Silo 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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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거대한 곡물 저장고에 그려진 다채롭고 정교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미술 애호가, 사진가 및 호주 시골의 독특한 볼거리를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챔피언 경주마 '윙스(Winx)'와 현지 기수 '휴 보우먼(Hugh Bowman)', 조련사 '크리스 월러(Chris Waller)'의 초상화뿐만 아니라 지역 농촌 풍경과 이곳의 상징인 '검은 고니(Black Swans)' 등 생동감 넘치는 대형 벽화를 여러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근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길 건너편의 카페와 베이커리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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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사일로 아트 감상
무료피터 모티모어 작가가 그린 이 사일로 아트는 챔피언 경주마 윙스, 기수 휴 보우먼, 조련사 크리스 월러의 역동적인 모습과 더불어 두네두 지역의 아름다운 농촌 풍경 및 상징인 검은 고니를 담고 있다. 사일로의 여러 면에 걸쳐 그림이 그려져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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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주변 시설 및 휴식 공간
사일로 아트 바로 길 건너편에는 카페와 베이커리가 있어 간단한 식사나 커피를 즐기기 좋다. 또한, 인근 공원에는 깨끗한 공중 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피크닉 테이블, 조각품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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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편리한 주차 공간
무료사일로 아트 주변에는 매우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일반 승용차는 물론 캐러밴이나 RV, 심지어 대형 트럭(B-double)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넓어 사일로를 배경으로 자신의 차량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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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로 아트 정면 (윙스 그림)
챔피언 경주마 윙스와 기수 휴 보우먼이 그려진 가장 상징적인 장면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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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로 아트 측면 및 후면
다양한 각도에서 지역 풍경, 검은 고니 등 다른 그림들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전체적인 규모와 다채로운 그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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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로 아트와 함께 차량/밴 촬영
자신의 차량이나 캐러밴을 사일로 아트 앞에 세우고 함께 촬영하여 사일로의 거대한 크기를 실감 나게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사일로 아트의 그림은 여러 면에 걸쳐 있으므로, 반드시 모든 면을 둘러보며 감상하는 것이 좋다. 앞모습만 보고 지나치면 숨겨진 작품들을 놓칠 수 있다.
사일로 어딘가에 숨겨진 개구리 그림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길 건너편에 있는 카페나 베이커리의 파이나 커피 맛이 좋다는 평이 많으니, 사일로 아트 감상 후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근 공원에는 깨끗한 공중 화장실과 어린이 놀이터, 피크닉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 편리하다.
주차 공간이 매우 넓어 캐러밴이나 대형 차량도 부담 없이 주차할 수 있으며, 트럭 운전자들을 위한 휴게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두네두 마을의 다른 건물에도 지역 패럴림픽 선수 등을 그린 벽화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골든 하이웨이(Golden Highway)와 캐슬레이 하이웨이(Castlereagh Highway) 교차점에 위치한 두네두 마을 중심부에 있다.
- 사일로 아트 바로 옆 또는 길 건너편 공원 주변에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승용차는 물론 캐러밴이나 대형 트럭도 쉽게 주차할 수 있다.
머지(Mudgee)에서 약 90km, 더보(Dubbo)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두네두 부시 포크 축제 (Dunedoo Bush Poetry Festival)
두네두 쇼 (Dunedoo Show)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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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두네두(Dunedoo)라는 지명은 이 지역 원주민인 가밀라로이(Gamilaroi) 또는 위라주리(Wiradjuri) 부족의 언어로 '백조(swan)'를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 지역의 석호에서는 검은 고니를 흔히 볼 수 있으며, 사일로 아트에도 검은 고니가 그려져 있다.
흥미롭게도 'Dunny(더니)'는 호주에서 화장실을 뜻하는 속어이기 때문에, 두네두라는 이름은 여행객들에게 재미있는 연상 작용을 일으키곤 한다.
과거 두네두 지역 개발 그룹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 빅 더니(The Big Dunny)'라는 거대한 3층짜리 화장실 모양의 전망대 겸 방문자 센터 건설을 제안한 적이 있으나, 실현 가능성 문제로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내용은 2002년 ABC 방송의 다큐멘터리 'A Loo with a View'에서도 다뤄졌다.
두네두는 주변에 큰 도시가 없는 비교적 고립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병원, 학교, 호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근 농업 지역의 서비스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A Loo with a View
호주 ABC 방송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로, 두네두에 '더 빅 더니(The Big Dunny)'라는 독특한 관광 명소를 건설하려던 계획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