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던덜리멀 농가 (던덜리멀 홈스테드) Dundullimal Homestead Dundullimal Homest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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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1840년대 호주 초기 정착민 생활과 건축을 보려는 역사 애호가 및 가족 방문객이 찾는다. 호주 최고(最古) 현존 통나무 판잣집이다.
농가 내부, 가구, 마구간, 대장간 등을 통해 과거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카페에서 데본셔 티를 즐기거나 정원을 산책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입장료에 비해 관람 규모가 작거나 소요 시간이 짧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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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농가 탐방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통나무 판잣집으로 알려진 던덜리멀 농가의 내부를 둘러보며 19세기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자원봉사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건물의 역사와 초기 정착민들의 이야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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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셔 티 체험
약 AUD 15 (음료 포함)아름답게 관리된 정원 옆 카페(쉐드 기능 센터 내)에서 갓 구운 스콘과 함께 제공되는 전통 데본셔 티를 즐길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추천하는 필수 코스이며, 글루텐 프리 옵션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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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 건물 및 정원 관람
사암으로 지어진 유서 깊은 마구간, 대장간, 코치 하우스 등 다양한 부속 건물들을 통해 과거 농장의 규모와 생활 방식을 짐작할 수 있다. 최근 이전된 팀버봉기 교회와 잘 가꾸어진 정원도 볼거리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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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덜리멀 농가 본관 전경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통나무 판잣집 형태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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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봉기 교회
부지 내로 이전된 역사적인 목조 교회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있어 특히 웨딩 사진 등 인물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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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마구간과 정원
오래된 사암 마구간 건물과 잘 관리된 정원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방문객 센터와 카페에서 제공하는 데본셔 티는 평이 좋으며, 글루텐 프리 스콘도 선택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들이 방문객에게 친절하게 역사와 건물에 대해 설명해주므로, 안내를 요청하면 더욱 유익한 관람이 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타롱가 웨스턴 플레인스 동물원에서 약 2km 거리에 위치하여 함께 방문하기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더보(Dubbo) 시내 중심 업무 지구에서 남쪽으로 약 7km,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된다.
- 웨스턴 플레인스 동물원(Western Plains Zoo)에서 오블리 로드(Obley Road)를 따라 약 2km 더 가면 위치한다.
🚲 자전거 이용
- 트래커 라일리 자전거 도로(Tracker Riley cycle way)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 버스 이용
- 더보 버스라인(Dubbo Buslines)이 시내에서 타롱가 웨스턴 플레인스 동물원까지 운행하며, 동물원에서 도보 또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약 2km 이동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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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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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던덜리멀(Dundullimal)은 원주민 언어로 '천둥번개' 또는 '우박'을 의미하며, 과거 이 지역 원주민 부족의 이름이기도 했다는 설이 있다.
한때 소유주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철거까지 고려했으나, 내셔널 트러스트에 기증되어 복원 후 대중에게 공개되었다고 한다.
홈스테드 복원 프로젝트는 1988년 왕립 호주 건축가 협회(RAIA)로부터 최고 복원 프로젝트로 라클란 맥쿼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내부의 벽지는 1850년대 패턴을 재현한 것으로, 당시의 세련된 취향을 엿볼 수 있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홈스테드는 팔라디오 양식으로 좌우 균형을 이루는 별채가 있는 구성이었음이 1860년대 사진과 수채화 그림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한다.